미래의 사회의 휴머노이드

사회학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 못지않게 미래에 대한 예측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온, 공상과학 작가들의 미래에 대한 뛰어난 감수성과 한발 앞선 통찰력을 통해 그려낸 먼 미래 사회 속 인류의 모습은 먼 미래를 분석하기에 충분하다. 먼 과거에 상상했던 기술들이 이미 우리 생활 속에 접해 있듯, 우리는 SF스토리를 통하여 상상하는 것이 어느새 우리 삶과 접해 있을 것이다. 타임머신, 휴머노이드, 사이보그, 우주함정, 나노머신 등과 같은 기

미래 ‘휴머노이드’의 가상적인 이미지이다. 휴머노이드란 그 모습뿐만 아니라 사고와 행동 까지도 인간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진화된 컴봇이다. 미래의 휴머노이드는 고도로 상호작용적이고 다양한 임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것이다. 그런데 미래 우리 삶에 중요한 문제는 우리가 휴머노이드를 어떻게 바라보게 될 것인가와 인간은 무엇인가에 대한 궁극적 물음이다. 우리가 과연 휴머노이드를 존중해야 할 독립적인 사회적 존재로 생각하게 될

미래를 그리고 있다. 모든 가정에는 최소 하나 이상의 로봇들이 있고, 로봇들에 의한 완전 자동 시스템적인 세상은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 본 완벽한 미래일 것이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상호 보완적인 신뢰가 무너진다면? 그 질문이 바로 영화 의 중심이다. 그런 면에서 SF 소설을 모태로 상상력을 발휘한 와 유사한 출발점을 갖고 있지만 가 프리 크라임이라는 미래 사회의 범죄 예방 프로젝트라는

미래기술진화의 방향20002020Adaptive controltechnologies of mechanical production1960 1980Technologies of mechanical electrotechnical and electronic productionmicrosystem technologiesElectromechanics(mechanics + electrotechnique)Mechatronics(electromechanics + electronics)Artificial Intelligence(RT+IT+BT)Nanomechatronics(RT+IT+BT+NT)MechanicsProgrammed control1010-110-210-310-410-510-6지 능 화 ㆍ 소 형 화Intelligent Robot융합과 창조적 파괴로 새로운 양상의 사회 구현Virtual Reality (3차원안경)Robo Sapiens (수퍼 솔져)유비

미래의 모습이다. 로봇이 더 많아질수록 사람 사이의 만남이 소원해지고, 더 많은 로봇을 만들어 위로를 받는 사회가 미래 사회의 모습이다. 과연 미래에 인간이 설 곳은 어디가 될까? 로봇이 인간과 같이 완벽하게 감정을 공유하고 이해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소외당하는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도움은 줄 수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로봇 ‘파로(Paro)’는 홀몸노인들의 우울증과 외로움을 덜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물개처럼 생긴 파로는 비이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