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공학] 경주교동법주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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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0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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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씨 고집으로 이어온 경주교동법주는 곡주 특유의 향긋한 냄새와 혀 끝에 감기는 달큰하면서 부드러운 술맛(도수16%)이 나면서 술에 찰기가 있고 과음을 해도 뒤탈이 없기로도 유명하다. ‘경주에 가서 법주 안 먹고 왔으면 경주에 헛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주교동법주는 아직도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술 이다. 2008년 현재, 어느곳의 어떠한 술집을 가더라도 이러한 우리나라의 전통주를 찾아보기란 매우 어렵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우리의 전통술 대부분이 곡주라는 사실이다. 역사적으로 흉년이 들었던 시기가 많았고 이때 곡식낭비를 막기위해 금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또한 주세가 국가 재정상 중요한 수입원이기 때문에 양조는 허가받은 사람만 할 수 있었고 전통주같이 개인이 양조하는 술을 단속해 벌금을 물렸다. 또, 지금 현재 국민 술이 되어버린 소주, 맥주 등이 우리나라 술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유때문이기도 하겠다. 하지만 경주교동법주와 같이 아직도 그 비법을 전승해오며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전통술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경주교동법주는 경주교동의 법조제조장이 아니면 구입할 수 없는 매우 귀한 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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