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중국발 대형 지진 참사를 통해 본 우리의 과제

본에서 방사능 유출위기가 발생한 후 전 세계 원자력발전 국가들은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관리, 기술을 두고 심사숙고하게 됐다. 대지진과 해일을 만난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위기는 전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는 것으로 공동의 과제로 남게 됐다.1) 원자력과 같은 고위험이 잠재된 업계는 신중하게 발전해야 한다. 원자력의 한번 폭발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게 되어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 그리고 경제, 사회에 미치는

대형사고로 체르노빌 사고가 86년도에 있었고 79년도에 TMI 사고가 있었는데 이번 사고는 예상과 달리 TMI 사고를 능가하고 있다.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1, 3호기가 잇따라 폭발, 방사성 물질이 일부 누출됐다. 아직 인체에 심각한 수준의 방사선량은 아닌 것으로 보도되고 있으나, 일본 국민은 피폭(방사선에 쪼임) 범위와 정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ㆍ4호기가 폭발함에 따라 일본 대지진 여파로 후쿠시마 제1원전 1, 2, 3,

본 언론들은 분석하고 있다.Ⅲ. 결 론국민의 안전은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즉 사회적 손실을 미연에 방지하고, 국민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국가경제발전에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어지고 있다. 그렇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부정부패의 만연 및 윤리의식의 상실로 위험사회로 도래하고 있고, 기업과 정부는 자신들의 이윤을 챙기기에만 급급한 나머지 국민의 안전은 고려하지 않는 행동을 취하고 있

지진 위험성이 증명된 것이다. 더군다나 경주를 비롯한 인근 지역에는 원자력발전소 발전소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크게 가져야 한다.다행스럽게도 이번 경주 지진으로 인해 드러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는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이번 지진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지진 대비 시스템과 내진설계 등이 얼마나 취약한지 여실히 드러난 만큼 지진에 대한 대응과 대책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지금부터 본보고서를 통해 경주

본어 tsunami, 혹은 지진해일이라고 하는 재앙이 동ㆍ서남아시아에 닥쳤다는 기사였다. 피해상황은 점점 심각해졌고, 사상자와 이재민의 수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었기 때문에 한국인의 피해도 있었다. 그러나 일주일이 약간 넘자 매일 1면을 장식하고 지면 대부분을 할애하던 쓰나미 기사는 점점 사회면, 국제면을 전전하더니 이내 사라져버렸다. 매스컴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