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변화, 뇌의 변화, 인류의 진화] 인류의 진화

변화시간이 흐르면서 지능 발달과 인간의 집단화는 점차 자연이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하는 수단이 되었다. 집단 속에서 인간의 이성은 고도로 추상화된 지식을 생성해 냄으로써 자연을 도구로서 활용하였으며, 이제 인간집단의 적수는 다른 인간집단이 되었다. 생존 경쟁의 경향은 이제 인간집단들 사이의 경쟁으로 변모하여 나타나게 되었다.생존을 위한 도구로서의 ‘이성’은 사상, 사회체제, 경제관념, 문화양식 등을 만들어 내었다.

변화해온 모습과 초기 지구의 상태, 그리고 변화해온 지구를 설명하는 판게아이론 등등을 가지고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책의 절반이 넘어가고, 그 후부터는 인간이 다른 생물보다 위에 있다는 조금은 인간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말을 하는데 인간의 뇌용량과 이 뇌용량이 다른 종의 진화 속도보다 ᄈᆞ르며 또 성장속도 보다도 뇌의 용량 성장 속도가 더 빠르다는 말을 한다. 뇌의 용략이 커졌으므로 다른 생물보다도 고등한 지능을 가지고 있다

변화로 획득형질이자손에게 전달되기도 함1-2진화의 주된 기제: 유전게놈학2.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세계 속의 다른 존재들과 상호 작용하며 자연선택에 직접 노출되는 것은 표현형인데 유전자에 의해서만 결정되지 않고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해도 효과가 언제나 나타나는 것은 아님ex) 포스 유전자- 네 개의 유전자 - 포유류의 뇌에 양육행동을 실시- 이 중 하나만 없는 유전 혈통의 쥐를 만들었을 때 임신하여 새끼를 낳았지만 보살피지않

변화하는 기후 조건이나 경쟁의 조건에 재빨리 적응하지 못하는데 원인이 있다는 평범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다윈의 진화론은, 어느 한 시점에는 유용했던 구조가 이후의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항상 유용할 것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고 선언한다. 아일랜드엘크 역시 앞서 이룩했던 성공의 희생자였을 것이다. 4부는 생명의 역사에 나타났던 여러 양상들을 진화론이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가장 복잡한 생물들이 출현한 캄브리

진화와 척추동물의 뇌 등의 형태적인 특성들에 어떻게 연관되어있는지를 설명한다. 인간의 뇌의 크기는 인간의 형태적 특성, 즉 인간의 다른 신체부위에 비해서 다른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뇌의 크기보다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을 증명하는 과정은 얼핏 단순해보이지만 생각 외로 계산은 복잡하고 그만큼 더 흥미롭다.7부부터는 ‘진화론’의 잘못된 이해가 사회에 끼친 영향을 분석한다. 다윈의 진화론이 ‘인종 차별주의’의 근거로 쓰인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