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제국의 발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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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1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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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용 요약
2.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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ꡒ개미ꡓ 라는 단어는 나에게 생소한 단어는 아니라 느꼈다. 어렸을 때부터 접해 왔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실상 개미에 대해 내가 아는 지식이 얼마나 될까?
이런 질문을 내던지고 나니 앞이 캄캄해졌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개미에 대해서 더 많은 지식을 쌓고자 ꡒ개미 제국의 발견ꡓ 이라는 책을 읽는다.
책의 처음 부분은 여왕개미에 대해 다루어진다. 혼자서 시작하여야 하는 여왕개미는 처음 알을 낳고 일개미들을 부화하기 전까지는 먹이를 구할 수 없고, 제대로 먹을 수도 없다. 여왕개미가 이때 느끼는 고통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이런 여왕개미의 고통을 알 수 있다. 학교에서 종합검사를 받는다며 아침밥을 굶고 심지어 전날 저녁까지도 굶으라고 했었다. 그때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훗날 대 개미제국의 주인이 될 여왕개미도 이러한 시련을 겪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 혹독한 시련의 결과는 아름다운 것임을 알기에 여왕개미는 노력하고 또 노력할 것이다.
개미들의 식량 조달에 관한 이야기는 매우 놀라웠다. 인간들의 신석기 시대의 혁명인 ꡒ농업ꡓ이 개미들에게 뒤이은 것이라면 인간들은 매우 자존심이 상할 일이다. 그것이 5천만년이나 앞섰다고 한다면 기가 찰 노릇이다. ꡒ인간들은 가축을 기르지 않는가?ꡓ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마저도 개미들에게 뒤이은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ꡒ아즈텍개미와 트럼핏 나무의 공생관계ꡓ 와 ꡒ쇠뿔 아카시아 나무와 수도 머멕스 개미의 공생관계ꡓ는 놀랄 만 하다. 나무들은 자신의 몸에 개미들이 집을 짓게 하고 대신 다른 곤충들로부터의 피해를 개미들에게 의해 보호받고 있다. 수도 머멕스 개미가 공생하는 쇠뿔 아카시아 나무 주변에는 수도 머멕스 개미들 때문에 풀, 나무들이 없다고 한다. 정말로 놀라운 일이고 한편으로는 믿어지지가 않는다. 나는 개미들은 그저 땅속에서 굴을 파고 먹이나 주어다 나르는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완벽한 공생 관계로 마치 거대기업처럼 그들의 시계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ꡒ군대개미ꡓ라는 용맹스러운 개미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들은 다른 개미들이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을법한 집이 없다. 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 밖의 개미들이다. 옛 중국의 흉노족처럼 약탈을 일삼는 개미들이다. 그들은 그들의 앞을 막는 것들은 모든 것을 먹어치우고, 폐허로 만들어 버린다. 주변에 개미굴이 있으면 같은 개미일지라도 그 안의 개미들을 모두 죽이고 식량을 약탈한다. 군대 개미들이 약탈하는 것은 삶의 경쟁이다. 착취가 아니다. 나는 군대개미들의 용맹스러움을 본받고 싶다.
우리들은 보통 생각 할 때 개미들은 별다른 천적이 없어 무한으로 번식되는 골치 거리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아니다. 그들 역시 수많은 천적들로부터 위협을 받는다. 특히 딱정벌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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