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도서감상문]딥스를 읽고(A+리포트)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7.04.12 / 2019.12.24
- 3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1건 (구매금액의 3%지급)
- 7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추천 연관자료
- 하고 싶은 말
- 본 자료는 연세대학교 교육학 수업 중간과제로 제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한 아이의 인격성장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는 책 딥스를 읽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본문내용
-
딥스라는 책에서는 한 아이가 자기 인격을 성장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또한 하나의 치료 과정을 주마다 설명해 놓은 것 같다. 나는 딥스라는 책에서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아동의 심리가 그렇게 까지 섬세하고 관찰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놀랐다. 아동의 그저 어른들이 도와주어야 하는 존재, 아니면 세상을 배우는 존재, 나약한 존재가 아니라 아동들 역시 어른과 같이 느끼고 생각하고 기뻐하고 숨쉬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이 책에서 처음으로 그것을 느꼈다. 아동들은 아주 뛰어난 존재라는 사실이다. 나는 처음에 딥스라는 아이가 정신지체아, 또는 정신분열증 아이라고 생각했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스스로 자신의 옷을 입지 못하는 점, 또한 누구하고 대화하려고 하지 않고 피하는 점 이었다. 처음부분을 읽을 때는 이 아이가 비정상적인 아이라면 어떻게 정상적인 아이로 만들까? 정신에 문제가 있는 아이가 정말로 바뀌는 것이 가능할 것 인가? 나는 그것이 관심에 두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 나왔겠지. 그것이 이 책을 재미있게 본 동기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딥스라는 아이가 아주 물질적으로 모든 것을 갖춘 아이라는 사실이었다. 딥스 부모님은 아주 사회적으로 명망 있는 분들이었다. 외적으로는 부족한 것이 없는 아이라는 점이었다. 하지만 딥스의 어머니와 대화에서 느껴지는 어머니의 차가운 인상, 유치원에서 집으로 데려가는 부모님의 모습에서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혹시 사랑이 받지 못해서 그런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딥스라는 아이가 저렇게 행동을 하는 것일까? 아동뿐만 아니라 청소년 문제 역시 가정에서 충분한 정서적 발달이 하지 못한 경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은 모두 다 공감하는 부분이라 나 역시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딥스의 부모님의 사회적 지위, 명성 때문에 딥스의 아동상담소를 보내는 것을 꺼렸다는 점은 선뜻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그러나 딥스를 아동상담소로 보낸다는 점은 딥스의 부모들 역시 자식의 문제에 대해 큰 용기라고 생각한다. 아동상담소에서 딥스는 다른 아이들과 크게는 다를게 없는 것 같았다. 나는 아마도 딥스는 사회성 발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느꼈다. 스스로가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는 점이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다면 다를까 그 외는 특별한 것은 없는 것 같았다. 하지만 딥스는 놀이 치료를 받으면서 자기만의 세계에서 조금씩 빠져나오는 것 같았다. 놀이 치료에서 부토 특히 아빠에 대한 강한 적대감을 드러냈다. 아빠로 지정한 인형을 묻어버리고, 모두가 집으로 돌아가는 도시설계 놀이에서도 아빠만은 신호등에 가로막혀 집으로 가지 못하게 하는 등 또한 아빠를 불난 집에 가두고 나오지 못하게 하기도 하고 하지만 자신에 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는 것 같기도 하였다. 또한 딥스는 유치원에서 가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방과 후 울고, 때리고 할퀴고 그런 성격을 부린 것은 아마도 집에 가기 싫어해서 그런 행동을 한 것이었다. 딥스의 그런 행동은 그 동안 집에서 보여준 딥스의 부모님 보여준 부모님의 태도 역시 딥스가 그런 행동을 한 원인 중하나라고 생각한다. 부모 역시 딥스를 부정하고 딥스 때문에 모두 자기 일을 하지 못했다는 자괴감, 원치 않는 아이라고 생각 또한 임신때부터 가진 부정적인 생각이 자연스럽게 딥스를 그런 행동을 보였고 그런 행동을 하는 딥스를 더욱 미워하고 원망하는 부모의 모습이었다.
<중략>
자료평가
- 잘 사용하겠습니다요요오오옹
- decide0***
(2016.09.29 00: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