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박물관순례- 대만 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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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고궁박물관, 중국의 문화사랑 -장개석 총통, 아시아에서 컴퓨터 산업을 가장 먼저 일으킨 작은 나라 대만, 이 지방의 특산물과 소문난 먹거리도 함께 소개해 놓았고 가는 길과 특색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기행문 작성하실 때 참고 하십시오.
목차
1. 소개의글
2. 작지만 알찬나라
3. 고궁박물관
4. 중국의 문화사랑 -장개석 총통
5. 교통편
본문내용
대만!
모두가 생각하는 조그만 섬나라이다. 면적이 우리나라의 경상남북도를 합친 것과 비슷하고 공항 입구에서부터 시내까지 어느 나라치고 아름답게 꾸미지 않은 나라가 없다. 그러나 대만은 이들 여느 나라와 달라 별로 꾸민 것이 없이 수수하다. 시내로 들어서면 페인트기 벗겨진 건물과 퀴퀴한 냄새, 그리고 별로 깨끗하지 않은 시가지가 대만이 못살고 있는 나라라고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조금만 들여다보면 이러한 선입견이 큰 오산임을 알 수 있다. 세계 제1의 컴퓨터 부품 수출국(우리나라 컴퓨터의 대부분이 대만산 부품을 쓰고 있다.) 이며 세계 최고의 외화 보유국이라는 사실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전인구의 30% 가량이 해외여행을 즐기며 (한국은 91년에 약4.5%정도) 수백 배가 큰 중국에 대해 조금도 위압감을 느끼지 않는 자부심이 대단한 국민이다. 통신부문에서도 일찍부터 컴퓨터 자동팩스등을 만들어 편리하게 이용하는 통신 선진국이 된지도 오래다. 일찍부터 발달한 중소기업 중심의 수출이 성공을 거둔, 아시아의 가장 앞서가는 대만은 서서히 다가오는 북방의 개방에 맞추어 엄청난 자본과 기술력을 가지고 북으로 활로를 찾고 있다.

1. 고궁박물관
대만의 유명한 관광지 중 으뜸으로 치는 것은 국립고궁박물관이다. 고급고궁박물관은 타이베이시에서 약8Km 떨어져 있는 중국 궁전식 건물인데 대만을 방문하고 이곳을 들르지 않으면 대만을 보았다고 할 수 없다. 이곳에는 중국 역대의 국보예술품인 갑골문, 옥기, 도자기, 도기를 비롯하여 예기, 악기, 병기, 조각, 가구, 문구, 화폐, 복장, 직물등 62만 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이곳에는 희귀한 진품들이 많은데 그중에는 손으로 옥을 조각하여 삼국지의 인물들이나 옛 중국의 풍습을 조각해 높은 것을 돋보기나 현미경으로 보아야 하는 것들이 있다. 몇 대에 걸쳐 만들어진 이 수공품들은 육안으로 보기도 어려운데 어떻게 조각할 수 있을까 도무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이들은 증류수를 끓여 둥그렇게 만든 용기에 넣고 이를 돋보기로 미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참으로 감탄스런 고대 중국인의 지혜이다. 돋보기나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미세한 조각품 속에 옛날 중국의 역사가 살아서 움직이는 것이다.

2. 중국의 문화사랑 -장개석 총통
일찍이 중국에서 장개석 총통이 대만으로 이주 했을 때 이 보물들을 실은 배를 모택동은 공격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만큼 역사적 가치가 높고 진품이었기 때문이었으리라
이곳 국립역사박물관에는 이러한 진품이 약62만여 점 된다고 한다. 그중에 공개하는 보물은 3천여 점이다. 그러나 한꺼번에 전시하기는 어려워 약8천여 점씩 3개월 단위로 돌려가며 전시하는데 이것을 다보려면 무려 20년을 3개월마다 한 번씩 가야 다 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이 많지만 대만의 고궁박물관은 이러한 면 때문에 연중 관람객이 끊이질 않는다. 이 때문에 대만을 방문하면 국립고궁박물관을 가야한다. 그곳에 가야 살아 숨 쉬는 인류의 역사의 자취를 거슬러 올라갈 수 있고 영특한 중국인의 재치를 분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이 경제력으로 세계를 제패하고 그들의 기술력 아래서 세계를 다루듯이 대만인들도 그러한 것을 꿈꿀지 모른다. 경제력을 가진 사람이 자본주의를 지배하기 때문에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3. 대만의 중국화
그렇기에 이들은 다가올 21세기를 내다보며 탄탄한 내실을 기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모양 갖추기와 외양에 신경을 썼던 이시대의 모든 사람에게, 특히 한국인에게, 겉과 속이 알차게 짜여 있는 대만인의 생활이나 정신세계는 부러울 정도이다. 대만인들의 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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