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신의나라인간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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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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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교란 무엇인가
2. 고대의 종교
3.유대교
4. 기독교
5.이슬람교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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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교란 무엇인가
인류는 태어나면서부터 자연과 함께였다. 먹여주는 것도 입혀주는 것도 생명과 죽음까지도 역시 모두 자연의 힘이라 생각했다. 그때 당시 사람들은 자연에 대한 재해들에 대한 극복할 힘도 없었고 이 모든 것은 자연을 움직이는 어떤 존재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들은 이러한 힘들을 두려워하여 절대적으로 믿고 복종했다. 이것이 바로 종교의 탄생이다. 그리고 차츰 종교의 발달과 더불어 그 힘은 곧 신으로 숭상되었다. 종교는 religion이라고 하며 그 뜻은 신과 인간의 결합이라고 한다. 즉 여러 가지 초자연적인 힘이자 만물의 창조자인 신을 믿는 자를 신자라 하고 신에 대한 신자들의 태도를 신앙이라 한다. 종교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그중에 모든 존재는 살아 있으며 의식이 있다고 믿는 것을 ‘애니미즘’이라고 했다. 즉 이것은 ‘다신교’의 뿌리가 된다. 고대 이집트나 교대 그리스, 로마의 다신교도 모두 애니미즘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2번째로 신령이 실제로 존재하여 ‘샤먼’이라는 주술 자에게 붙고 샤먼은 그동안 신으로 행동하며 악령을 쫓으며 불행을 막는다. 인간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이런 원시 민간 신앙을 ‘샤머니즘’이라고 한다. 종교학자 벤자로프에 의하면 ‘샤먼’이란 만주어로 동북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번져 나간 신앙의 한 형태이다. 샤먼은 의식을 거행하는 사제이며, 예언자이기도 하고, 병을 고치는 의술인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샤머니즘은 애니미즘과는 달리 초자연적인 존재, 즉 신령, 신이 그 중계자인 샤먼을 통해 강림한다고 믿는 점에서 신은 하나라는 유일신적 성격을 띤다고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어떤 종류의 동식물을 신성하게 여겨 자신이 속해 있는 집단의 상징으로 삼는 것을 ‘토템’이라 하고, 토템에 기도와 제사를 올리는 것을 ‘토테미즘’이라고 한다. 아직도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폴리네시아 등 넓은 지역에 토테미즘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집단은 토템의 이름으로 불린다. 신화, 전설이 그 집단과 토템의 관계를 뒷받침한다. 토템으로 신성시하는 동식물을 잡아먹거나 해를 끼치는 행위는 금기(터부:taboo)로 되어 있다. 토템에 대해서는 집단적인 의식을 행한다. 토테미즘은 그 힘이 샤먼이란 대리인이 아닌, 동식물과 같은 눈에 보이는 자연물로 대신 된다고 믿는 것이다.
원시 종교의 가장 큰 특징은 첫째로 오늘날 종교의 가장 큰 요소의 하나인 선과 악의 개념이 없다는 것, 둘째, 죽은 뒤의 세계, 즉 내세에 대한 기원과 기대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선과 악의 정의를 규정하는 것은 종교가 지니는 중요한 의미의 하나이며, 내세에 대한 약속 또한 인간이 신앙을 갖는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왜 그럼 원시 종교에서는 그런 것이 중요하지 않았는가는 일단 선과 악이란 인간이 정한 것으로 초자연적인 힘, 하느님이 정해 준 것이 아니다. 즉, 공동생활을 하면서 질서와 안녕을 지키기 위해 만든 정신적인 약속이라고 할 수 있다. 법이 잇기 전에는 사회의 질서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 종교가 규정하는 선과 악이 기준이 되었고 민족이 다양한 만큼 그에 따른 규정도 천차만별 이였다. 인류 사회의 발달과 그에 다른 종교의 발달 과정은 원시사회에서는 서로 모두 함께 일하고 나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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