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 소수민족 티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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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신비의 불교국가 티베트 1

2장. 티베트와 중국의 역사적 관계 1
1. 토번 왕조 시대의 티베트와 당대의 중국 1
1) 토번 왕과 당 공주의 결혼 1
2) 토번과 당의 빈번한 화맹 2
3) 불교의 전래 (뵌교와 불교의 대립에서 불교의 정체까지) 2
4) 불교문화예술 (회화, 음악과 의례를 중심으로) 3
① 회화(탕카, 벽화, 만다라) 4
② 음악과 의례 5
2. 분열기의 티베트와 송대의 중국 5
3. 사캬 대라마 치하의 티베트와 몽고 대칸 치하의 중국 5
1) 티베트 대라마와 몽고 대칸의 단월 관계 6
2) 몽고 제국 시대의 티베트와 중국의 관계 6
4. 재분열기의 티베트와 명대의 중국 6
1) 원정책의 계승 혹은 단절 6
2) 인도 불교에의 선호 6
3) 티베트 불교 게루파의 출현 7
5. 게루파 집권 시대의 티베트와 만청시대 중국 7
1) 대등한 단월관계와 불평등한 책봉조공관계 7
2) 달라이 라마 제도 7
6. 제국주의 침략 하의 티베트와 청말의 중국 9
7. ‘독립’ 시대의 티베트와 중화민국 시대의 중국 9
8. 중국과 티베트의 현대사 10
9. 오늘날 양국상황과 전망 12
1) 황폐화된 티베트 12
2) 중국의 일관된 입장과 폭력적 태도 13
3) 티베트의 비폭력 저항의 기반사상과 14대 달라이 라마의 노력 13
4) 추후 전망 15

3장. 작은 목소리를 위하여 15

4장. 참고문헌 17
본문내용
1장. 신비의 불교 국가, 티베트

여기는 하늘의 중심/ 땅의 가운데/ 세상의 심장부/눈 덮인 산맥이 감싸주고/ 모든 강물이 흘러나가는 곳/ 산이 높고 땅이 깨끗한 곳/ 사람들 사는 곳도 참으로 좋아/ 모두 현인과 영웅으로 태어나고/ 훌륭한 법도에 따라 살아가는 곳//

여기 9세기에 지어진 시구는 티베트의 모습을 일목요연하게 묘사하고 있다. 만년설의 히말라야 너머에 있는 티베트 고원은 세계의 지붕이자 설역고원, 혹은 남극과 북극에 이은 지구의 제 3극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유인원에서 진화하면서 스스로 꼬리를 떼어내고 호모 사피엔스가 되었다는 꽤 진화론적인 신화를 보유한 티베트 ‘뵈릭’ 민족은 험난한 자연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공동체를 이루어 발전해왔다.
한때 티베트는 남으로는 네팔까지, 서북으로는 중앙 아시아까지, 동북으로는 장안 근처까지 세력을 확장하여 당시 세계적인 대제국이었던 당나라를 위협할 정도였다. 이 때의 위세는 현재 티베트라는 명칭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투뵈(토번)라는 고유한 이름이 중국어와 서역의 언어, 영어로 음역되는 과정에서 티베트라는 명칭이 생겨난 것이다.
토착종교와 외래종교의 갈등 속에서 분열되었던 티베트는 마침내 불교의 이름 아래 통일되었으나 역대 정권들의 쇄국정책 때문에 세계적으로 베일에 가려져있던 신비의 불교 국가였다. 그러나 1950년대에 이르러 중화인민공화국의 압력에 의해 강제적인 합병이 이루어지면서 티베트인들은 국권과 달라이 라마의 수호를 위해 희생을 무릅쓴 무장봉기를 감행했다. 결국 달라이 라마는 인도로 망명하고 티베트는 중국에 속한 하나의 자치구로 전락해버렸으며 투쟁의 과정 속에서 많은 티베트 문화의 산물들이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1980년대 이후 약간 양국의 관계가 변모하긴 했지만 여전히 주권은 반환되지 않고 있고, 또한 한족의 집단 이주 정책으로 인해 티베트는 많은 부분 중국화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티베트를 이해함에 있어서 본고에서는 ‘티베트와 중국의 역사적 관계’를 중심축으로 놓고 그에 덧붙여 ‘티베트 불교 사상 및 예술’과 ‘정치와 종교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전개해나가고자 한다. 앞으로 티베트에 살아 숨 쉬는 풍요로운 영적 문화와 티베트가 직면해있는 복잡한 문제들을 짚어봄으로써 멀지만 가까운 나라인 티베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문헌
김규현 지음.『티베트 문화산책』. 정신세계사. 2004.
김규현 지음.『티베트 역사산책』. 정신세계사. 2003.
김한규 지음.『티베트와 중국의 역사적 관계』. 혜안. 2003.
정태혁 지음.『밀교(密敎)』.동국대 역경원. 1982.
마이클 윌리스 지음.『티베트』. 들녘. 2002.
매튜 번슨 지음.『달라이 라마 - 티베트에서 온 편지』. 혜윰. 1998.
姜命相 지음.『中國의 小數民族 政策과 티베트와의 분쟁 40년사』. 전망. 1992.

-월간 『붓다』 10월호 (통권 제 152호)
-「동아연구」. <티베트(서장)의 경제ㆍ종교ㆍ역사>.『철학과 사회』 특집호. 제36집
(1998년 12월).
-동아시아사 세미나 발표요지(중국의 티베트 지배와 독립운동), 경남대학교 사학과 4년 오 동희 (1999년 1학기)
-박장재, <서장독립운동의 원, 근인 부석과 전망>, <<중국연구>> 1995년 봄호.
-한국국방연구원 세계분쟁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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