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자라지 않는 아이를 읽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6.12.24 / 2019.12.24
- 3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1건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추천 연관자료
- 하고 싶은 말
-
정신지체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의 생활상...
교육의 노력에 대한 모습을 담은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필자가 읽고 직접기술한 감상문이며..
06년 12월에 처음 자료를 올렸습니다.
- 본문내용
-
『자라지 않는 아이를 읽고…….』
자라지 않는 아이는 정신적으로 발달이 되지 않는 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내용의 책이다.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정신지체장애인은 신체적으로 정상적인 성장을 하고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3~4살의 아동상태에만 머물러 있음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자녀인 정신지체 장애인에 대한 자세한 소개만을 토대로 하여 쓴 것이 아니라 그들의 가족이 느끼는 고통과 그들의 심적 고통을 해소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한 과정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어, 배 아파 고생해서 낳은 자녀가 정상인이 아닌 장애인인 경우의 어머님들의 심적 괴로움을 통감할 수 있도록 자세히 이야기 해 놓은 책이었다.
처음 교수님께서 이 책을 권해 주셨을 때, 제목에서부터 나에게 많은 흥미를 가져왔었다. 이유는 내가 지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새꿈학교 아동들이 대부분 정신지체 아동이고, 그들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던 차였기 때문이다. 새꿈학교에는 심하면 1급에서 3급까지 다양한 정신지체 아동들이 새꿈학교에 다니고 있다. 급수차이만큼이나 그들의 특징도 각양각색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들의 행동에서 나오는 특징들에 대해 많은 점들을 공감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아이들을 보조하면서 느낄 수 없었던 일들을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이 책을 지은 펄벅작가의 어머니로써의 역할에 감탄과 존경을 표할 수밖에 없었다. 가장기초적인 예방차원에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예방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발병원인을 밝히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그들의 인생의 마지막을 가족 말고 누군가가 그들을 부양해 줄 것인가에 대한 사후까지 모든 정신지체아동을 둔 부모의 걱정거리를 속속히 책 속에 적어 공감하고,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실마리들을 이 책에 서술해 주어 가장중요한 일을 해냈다는 생각을 했다.
자료평가
- 공감되는 부분이 많으며 많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 hyu***
(2007.01.14 00:5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