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후계자 과연 누구일까!!!

김정일의 후계자가 된 것으로 보도했다. 그리고 국정원은 지난 1일 국회에서 “북한 당국이 김정운의 후계 선정 사실을 담은 외교 전문을 해외 주재공관에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한다. 국내외 보수진보언론과 ‘타임’에 이어 한국 정부까지도 김정운 후계자설을 사실인 양 보고 있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북한 김정운 후계작업과 향후 전망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Ⅱ. 본 론1. 김정운은 누구인가?김정운(金正雲, 1983년 또는 1984년

김정일이 선택하는 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후계자로 지명된 아들이 지도자로서의 업적을 갖도록 하는 것을 제약할 것이다. 김정일의 세 아들 모두 북한 내에서 인민들과 ‘섞여’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우상화에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무엇보다 지금의 북한 체제가 적어도 김정일 만큼의 ‘출중한’ 리더십을 갖지 않으면 작동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과연 세 아들 중 아버지에 비견될 정도의 리더십을 갖고 있는지 의문스럽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포함하는 5명의 당정치국 상무위원 다음 서열로 추측하고 있다.1.김정은 정권의 출범 - 강성대국의 진입?2011년 12월 17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병으로 현지지도 중 사망했다. 세계 외신은 북한 정부의 공식적 발표 이후 빠르게 이후 북한의 정권 교체를 예상했다. 화두는 단연 김정일의 뒤를 이을 공식적인 후계자 김정은이었다. 타국의 가장 큰 화두는 북한의 김정은이 자신의 아버지를 뒤이어 안정적으로 정권을 구축할지,

김정일이 아직은 살아있고, 이러한 부분을 잘 숙지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후계자를 정해서 대비를 해 놓을 가능성이 크다.(실제로 셋째 김정운을 후계자로 지목해서 후계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그리고 평소 김정일은 “노동계급의 혁명투쟁에서 수령이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과 같이 노동계급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수행하는 데서 수령의 후계자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그가 이런 군부 집단 지

김정일 이후의 모습을 예측하려 애쓴다. 그러나 그것은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다. 섣부른 기대와 달리 또 다른 일들이 벌어질지 모른다. 그래도 다만 생각해본다. 북한이 스스로 붕괴되든 아니면 남한의 경제협력에 의해 통일 부흥국이 되든 북한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지면 좋겠다. 비록 나뉘어 있지만 같은 역사와 민족을 이루는 우리와 그들 사이의 시각이 좁아졌으면 한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조심히 떠올리는 생각이 있다. ‘통일이여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