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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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1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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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선생님과 미치의 관계를 보면서도 느끼는 것이지만 인간은 절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서 일상 속에서 한 발자국 물러서서 우리 삶을 관조할 줄 알고 자신을 돌아보는 습관을 가져야하지만, 혼자서 그런 생각을 하며 살기는 힘들기 때문에 나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고 밀어줄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한 것 같다. 미치는 이 상황에서 자신을 이끌어 주는 스승을 떠올린 것이다. 나에게는 그러한 스승이 없기에 가족을 떠올렸다. 묵묵히 지켜만 봐주어도 힘이 되어주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또 가족은 수업시간에 배운 것처럼 정서적 차원뿐만 아니라 기능적 차원으로도 꼭 필요한 존재이다. 인간관계 속에서 가족과 같은 유대감을 느낀다는 것은 서로를 통하게 하는 것이고 유대감을 느끼므로 해서 관계는 훨씬 따뜻해지고 가까워지는 것 같다.
미치의 대사처럼 ‘꼭 보이스카웃’ 같은 ‘존경’의 뜻은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타인에게 주는 것이다. 타인에 대한 존경은 자신이 가진 것을 내줌으로써 자신 또한 그들로부터의 존경을 받게 되는 것이란다. 즉, 내가 알고있는 지식을 남에게 전하고 사랑으로써 베풀면 그들 또한 나를 사랑으로 감싸줄 것이고 존경한다는 것을 말한다. 무언가 대가를 바라며 봉사하기보다는 마음속으로 우러나는 일들을 할 때 나에게 되돌아오는 것이다. 구체적인 예로 나와있는 결혼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이렇게 상대방을 존경하지 않을 때 두 사람 사이에는 말하지 못할 갈등이 생길 수도 있고 더 큰 문제가 야기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멸망하리.”라는 모리 선생님의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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