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물리실험] 전류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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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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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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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험 목적
2. 실험의 배경
3. 실험 장치 및 방법
4. 실험 결과
5. Discussion
6. Reference
- 본문내용
-
5. Discussion
실험의 오차가 어느 정도 있었던 실험이었다. 그 예로 마지막에 자기장을 구했을 때, 분명 같은 조건이었어야 하는데, 각 값이 상당히 차이가 났다. 이런 실험상의 오차를 발생시킨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천칭’ 그 자체의 한계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겠다. 실제 질량에 대해서 정확하게 측정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눈에 의존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차이에 있어서는 질량의 차이를 구별할 수 없었다. 전류를 실제로 어느 정도 선까지 변화를 시켜야 눈금을 가시적으로 변했다고 확신할 수 있을지 시험 삼아 해 보았을 때, 한 0.05A 정도의 차이도 잘 인식을 못했었다. 따라서 단순히 자신이 보기에 따라서 값이 달랐기 때문에 정확한 측정을 했다고는 생각을 할 수 없었다.
또, 눈의 정확성 말고도 자체의 마찰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수 있겠다. 천칭이 아무래도 마찰 때문에 약간의 변화에는 잘 움직이지 않았고, 한 번 툭 건들어 보았을 때 같은 지점에서 항상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약간은 멈추는 위치가 달랐다. 따라서 실제 데이터를 재는 경우 미미하게 전류를 조절했기 때문에 천칭이 멈추는 위치를 정확하게 잡았다고 생각하기는 힘들 것 같다.
다음으로 문제 삼을 수 있는 것은 과연 자기장에 평행하게 도선 기판이 놓였는가를 문제삼을 수 있겠다. 물론, 최대한 평행하게 놓이도록 하여서 힘을 최대로 받도록 하고, sinθ 값을 1로 만들려고 하였지만, 실제 실험에서는 단순하게 눈으로 조절을 해야 했기 때문에 정확히 평행하게 조절하지는 못했다. 또한, 천칭 위에서 조절을 했기 때문에 특히나 책상 위에서처럼 안정적으로 조절을 한 것은 아니어서 정확하게 조절을 하지는 못하였다.
또, 도선 기판의 위치를 문제 삼을 수 있겠다. 우선 천칭의 받침대가 평형이 아니었다. 약간 기울어져 있어서, 기판을 설치했을 때, 천칭의 중심에 가까운 곳과 먼 곳의 자석이 만든 자기장 속으로 들어가는 정도가 달랐다. 따라서 기울어져서 질량을 잰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를 얻지 못할 것이라 생각을 했다. 이 때문에 나중에 저울을 전자저울로 바꾸어서 실험을 해 보았을 때, 데이터가 천칭을 이용한 데이터와는 상당히 차이가 났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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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hysed.snu.ac.kr/
http://www.naver.com/
대학물리학 (주)북스힐 대학물리학교재편찬위원회 역
자료평가
- ...
- ksb6***
(2008.10.26 19:37:44)
- 굳
- nudem***
(2007.11.15 18: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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