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불패의 리더 이순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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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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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의 리더 이순신을 읽고
불패의 리더 이순신, 제목을 보고도 벌써 그의 화려한 전쟁 업적을 말해줄 책이란걸 느낄 수 있었다. 이순신은 세계 해전사에서 깨지지 않을 23전 23승이라는 절대적인 기록을 남겼다. 해외에서도 이런 이순신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우리도 어릴적부터 이순신의 위대한 업적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다. 그러나 정작 그가 어떠한 구체적인 업적을 남긴지는 잘 몰랐다. 단순히 거북선을 만들었고 잘 싸웠다(?)정도. 이 책을 통해 그의 업적을 자세히 볼 수 있으며 또한 그로 인해 그의 위대함을 좀 더 와닿게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전쟁의 상황들을 소설처럼 구성하여 각 전투로 파트를 나누었다. 각 전투에서 그의 리더십을 보여주며 나아가 그에게서 현대인이 본받아야 할 점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 주는 책이었다.
이 책에서는 17개의 해전을 그리며 그 중 최고의 해전으로 추앙받는 한산대첩이 인상이 깊었다. 이순신의 연속된 승리로 인해 일본군이 초초해 진 가운데 일본이 보급로 확보로 인해 해전이 불가피해지자 모든 채비를 갖추고 정예 수군 부대를 끌고 이순신을 정면으로 치고 오는 상황이 되었다. 이순신에게는 이러한 정예 부대를 막을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였다. 그래서 그는 학익진을 생각하였으나 장수들의 반발이 심하였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은 휘하의 장군들을 설득 시켰다. 두 대의 거북선을 날개에 배치하고 적선을 가두기만 한다면 반드시 이길 수 있을거라고. 결국 적을 유인하여 한산 앞바다에서 결전을 하기로 하였다. 결전의 날, 이순신은 즉각 5,6척의 판옥선을 띄워 견내량 북쪽 덕호리 포구에 주둔하고 있는 와키자카 야스하루 부대를 공격하도록 했고 와키자카 함대는 곧 응전해 왔다. 포구를 향해 쳐들어가던 조선 판옥선이 일본군의 응전에 뱃머리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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