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공포와 불안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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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서심리학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공포와 불안을 경험하게 된다. 본인에게 발생하였던 공포나 불안의 경험을 2가지 떠올려 보고, 각각의 경험에 대하여 그 때의 상황과 신체적 반응, 인지적 평가, 행동을 기술하고 그에 대한 본인의 대처 방안을 작성하시오.
- 목차 -
Ⅰ. 서론
Ⅱ. 본론
1. 불안과 공포란?
2. 불안과 공포의 공통점과 차이점
3. 본인에게 발생된 불안과 공포의 경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Ⅰ. 서론
“두려움은 당신을 가두어 두고 희망은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라고 하는 쇼 생크의 탈출 영화 중 대사와 같이 두려움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다. 일할 때에 생기게 되는 두려움은 대부분이 불안감에서 오게 되는데, 확신을 할 수가 없는 섣부른 의심은 목표로 향해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된다. 물론, 적당한 두려움은 일에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으나, 확신을 갖고 일에 착수를 하는 편이 더욱 나은 결과를 가져다 주게 될 것이다. 지난 시간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온 세상이 두려움 속에 사로잡히게 되고 불안에 시달렸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지구 전체를 휘젓고 다니고 있는 바이러스에 언제 어디에서 감염이 될지를 모르기에 전전긍긍하면서 방역 전문가들의 조언 혹은 행정당국과 언론이 반복적으로 제공을 하는 경고와 주의, 그리고 시시각각 휴대전화를 통해 전달이 되는 코로나 관련된 안전정보에 우리들의 일상생활이 완전 포위가 되고 점령이 되었었다. 이로 인한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기면서 경제의 활동이 거의 마비의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어디에 가던지 마스크를 꼭 써야만 하고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도 삼가해야 하고 반가운 사람을 만나도 멀찍이서 손도 잡아보지를 못하고 인정과 선의가 꽃이 피는 얼굴을 보고서도 서로 환하게 웃어줄 수가 없으니 세상의 삭막함과 고립감, 그리고 우울감에 짓눌려서 최악의 미세먼지가 가득한 하늘보다 더욱 짚은 암흑 속에 갇히게 되었던 것 같다. 이에 따라서 본론에서는 본인에게 발생했던 공포 혹은 불안의 경험 2가지를 떠올려 보고, 각각의 경험에 대해서 그 때의 상황과 신체적인 반응, 인지적 평가, 그리고 행동을 작성하고 그에 대한 나의 대처 방안을 작성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불안과 공포란?
불안과 공포는 사람들이 살아가게 되면서 피할 수가 없는 인간조건에서의 한 부분이다. 불안이란 미래에 있을 것과 같은 위협 혹은 위험에 관한 걱정에 의해 유발이 되는 불편함 또는 긴장상태이다. 사람들은 불안을 느낌으로 인해서 잠재적으로 위협적인 상황로 위험에 관한 탐지를 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서 집에서 타는 냄새가 날 때에 또는 차가 잘 작동이 되지 않을 때에 느끼게 되는 불안은 생존가치를 지닌다.
공포는 현재에 우리들 앞에 위험하면서 위협적인 자극이 있거나, 혹은 그것을 예상할 때에 생기게 되는 정서이다. 사람들은 공포를 느낌으로 인해서 실제적 위험을 피할 수 있기에, 다른 정서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경험을 하는 대부분의 공포는 적응적 심리과정이다.
불안과 공포는 모두가 불쾌하면서 위협이 되는 자극에 의해 유발이 되는 정서이다. 불안과 공포를 같은 정서로써 볼 것인지 아니라면 상이한 정서로써 볼 것인지는 학자들마다 서로가 다르다. 불안과 공포가 서로가 다른 정서라 주장을 하는 학자들은 첫째, 공포는 현재에서의 위험에 관한 반응이며, 불안은 예상이 되거나 상상이 되어진 위험에 관한 반응이라 본다. 둘째, 공포는 행동과 관련이 되어 있으나, 불안은 그렇지가 않으며 공포와 관련되어진 행동이 봉쇄될 때에 일어난다고 본다. 하지만 여러가지의 많은 연구자들은 불안과 공포를 구분하려고 하는 노력은 불필요한 것이고, 실제로 같은 것이라고 주장을 한다. 그들은 불안과 공포가 비슷한 생리적인 변화와 주관적인 경험, 그리고 행동경향성을 가진다고 지적을 하고 있다.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들을 경험할 때에는 두 가지의 경우에 모두가 불쾌한 주관적인 경험을 느끼며, 가슴과 목의 답답함과 호흡곤란과 같은 생리적 변화와 도망하거나 회피를 하고 싶어 하는 행동의 경향성을 보이게 된다.
참고문헌
Ⅳ. 참고문헌
박준성(2016), 공포와 불안, 중앙대학교
변연배. 불안과 공포의 근원(데일리경제)
함병주(2007), 불안, 공포의 정의 및 조절, 대한치과마취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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