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중독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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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목차
1.패자도 없고 승자도 없는 스포츠 1
2.운동 일주일에 몇 번 하는게 좋을까 2
3.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별 맞춤 운동방법 2
4.폼~나게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 3
5.운동중독에 대한 오해와 진실 3
승자도 패자도 없는 스포츠
이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 은 생활체육에는 1위를 해서 메달을 목에 걸으려는 것 과 거리가 먼 것 같다. 그런 것 말고 단지 생활체육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는 스포츠라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 같다. 등수에는 상관없이 높은 점수에도 상관없이 무엇을 얻는 그 목적과는 다르게 단지 건강과 나태함에서 탈피, 즉 보다 나은 삶과 건강을 유지, 증진함에 더 의미를 두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생활체육이란 신체적 건강과 심리적 건강에 더 목적을 두는 것 같다.
운동, 일주일에 몇 번 하는 게 좋을까?
스포츠 7330이라는 말이 있듯이 최소한 일주일에 3번 이상 삼십분이라도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요즘 사회인들은 직장 일을 하느라 바쁘기 마련인데 7330운동을 비롯하여 조금씩 시간을 내 운동을 하려는 습관을 가지면 좀 더 건강이 증진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다만 운동을 할 때에 자신의 운동능력을 먼저 확인한 후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종목과 운동주기 등을 선택해야 한다.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별 맞춤 운동방법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 은 사람에 따라, 체질에 따라 운동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꼭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해야 더 운동을 효과적이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의학에는 체질에 따라 약을 달리 쓰듯이, 운동에도 체질에 따라 운동을 달리해야 더 효과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다. 자기가 좋다고, 아니면 재미있어 보인다고 그 운동을 할 경우에는, 하다보면 쉽게 피로가 쌓이거나, 소화가 안 될 경우가 있다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태양인은 소변이 많으면 건강하다는 뜻, 태음인은 땀과 대변의 소통이 원활하면 건강하다는 뜻, 소양인 역시 대변의 소통이 원활하면 건강하다는 뜻, 소음인은 신경을 쓰면 소화가 잘 안 되는 체질이므로, 딱딱한 음식을 삼가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많은 내용이 있다.
폼~ 나게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란?
스포츠는 이제 자신의 기호에 맞게 주체적으로 즐기는, 가장 인간적인 여가의 하나로 부상하게 되었다. 많은 국민들이 반드시 추구해야할 여가활동으로 인식 하게 된 것이다. 스포츠정보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시스템의 선진화도 모색해야 한다.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사회, 스포츠 7330이 생활화된 사회, 그것이 바로 선진사회이다.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그게 아니라면 그 대첵을 내놓아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운동중독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운동 에 대한 오해를 먼저 설명하겠다. 운동중독이라는 말은 마치 마약중독처럼 마약을 복용했을 때 페인처럼 되는 것처럼 운동을 했을 때 페인처럼 되는 것으로 잘못 해석되고 있는 것 같다. 운동중독이라는 말이 아니라 행복중독이라고 하는 말이 맞다. 극도의 육체적 고통 뒤에 오는 쾌감인 러너스 하이는 헤로인이나 모르핀 혹은 마리화나를 투약했을 때 나타나는 것과 유사하고 장시간 지속되는 운동이라면 어떤 운동에서든 러너스 하이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베타 엔도르핀은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신경물질로 구조와 기능이 마약과 유사하다. 베타 엔도르핀은 운동 시에 5배 이상 증가하는데, 그 효과는 일반 진통제의 수십 배에 달한다고 한다. 오랫동안 달리게 하기
위해서 엔도르핀을 분비하게 되는데, 도를 지나치면 이 엔도르핀이 주는 쾌감을 못 잊어 몸이 피곤하더라도 달리기를 계속하게 된다는 것 이다. 운동은 몸 상태를 봐 가면서 편안한 상태에서 즐기는 것이다. 아무리 몸 상태가 좋다고 하더라도 운동량을 지나치게 늘려서는 안 된다. 그날의 운동 피로는 이틀 이상 가지 않도록 운동 강도와 시간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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