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조 씨 만호 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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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창녕 조씨 (昌寧曺氏)
◇ 개 요 / 목 차 ◇
■ 개 요
창녕 조씨 인터넷 족보(http://www.choga.wo.to/)를 참조하여 본인의 성씨에 대한
유래와 본관 및 조상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항렬의 원칙을 확인해본다.
■ 목 차
Ⅰ. 由來 - 得姓
Ⅱ. 祖上 / 本貫
Ⅲ. 曺字一字統一經緯
Ⅳ. 直系譜
Ⅴ. 行列
Ⅰ. 由來 - 得姓
우리 창녕 조문(曺門)의 시조 탄생과 득성(得姓)유래를 살펴보면 시조의 모(母) 신라한림학사 이광옥(李光玉)의
따님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속병으로 치병을 하였으나 백약이 효험없어 신음중에 주위로부터 창녕 화왕산
용지(火旺山龍池)에 가서 목욕재계하고 기도드리면 효험을 본다는 말을듣고 찾아가 지성으로 기도를 드리는데
갑자기 안개가 자욱히 일어 백주(白晝)임에도 주위가 캄캄해지면서 물속으로 끌려들어가는 몽롱한 지경에
빠져들었다가 얼마후 정신을 차려 집으로 돌아온 그로부터 속병은 씻은 듯이 나아지면서 태기(胎氣)가
있어, 그뒤 아들을 낳았는데 겨드랑이 밑에 "曺"자와 같은 글무늬가 새겨져 있었을 뿐 아니라 꿈에 장부가
나타나 "나는 동해신룡(東海神龍)의 아들 옥결 인데 이 아이의 아비이다"하면서 "이 아이를 잘 기르면 크게는
공후(公侯)가 될 것이고 적어도 경상(卿相)은 틀림없을 것이다" 하는 꿈속에서 들은 말을 신라 진평왕(眞平王)께서
이광옥으로 부터 전해 들으시고 왕(王)이 기이하게 여기고 아이를 직접 접견하고 보니 과연 풍모가 특이하고
겨드랑이 밑에 "曺" 자와 같은 무늬가 새겨져 있음을 보고 성을 "曺"라 사성(賜姓)하고 이름을, 용지(龍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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