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치료와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

치료는 성숙하기를 바란다면 생활에서 자신의 생활방식을 발견해야 하며, 개인적 책임능력을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전제에 기초한 실존치료의 부류이다. 게슈탈트 치료는 카린 호나이의 정신분석 치료이론을 위시하여 골드슈타인의 유기체 심리학, 빌헬름 라이히의 신체이론, 레윈의 장(field) 이론, 베르트하이머 등의 게슈탈트 심리학, 모레노의 싸이코드라마 기법, 라인하르트의 연극과 예술철학, 하이데거와 마르틴 부버, 폴틸리히 등의 실존철학 그

치료의 목표는 내담자가 자신의 경험과 행동을 ‘인식’하게 하는 것이며. 이런 ‘인식’을 통해 변화는 저절로 일어난다. 이 접근은 내담자의 현실지각을 강조한다는 면에서 ‘현상학적’이며, 사람이 항상 자신을 창출개선재발견하는 과정에 있다고 보는 점에서 ‘실존적’이다. 내담자가 상담자와 상호적인 관계를 갖게 되면서 내담자는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지를 이해하게 된다는 점에서 게슈탈트치료는 ‘경험

철학자에게서 영향을 받았음을 인정한다. 그는 앞에 말한 철학자들로부터 다음의 주제를 도출하였다. → 키르케고르: 창의적 불안, 절망, 두려움과 무서움, 죄, 아무것도 아님(무)→ 니체: 죽음, 자살, 의지→ 하이데거: 진짜 존재, 돌봄, 죽음, 죄, 개인의 책임, 고립→ 사르트르: 의미 없음, 책임, 선택→ 부버: 대인관계, 치료에서 나/당신 관점, 자기 초월얄롬은 이론적 배경에 상관없이 많은 상담심리사들이 이 책에서 논의한 많은 실존적 논제들을

철학자, 프로이드 심리학의 개념,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의 관점에서 많은 영향을 받음≪심리학과 정신의학의 새 지평(Existence: A New Dimension in Psychiatry and Psychology,1958) ≫“‘존재’는 용기를 주고,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사람됨을 결정해 준다”I. 서론2) 역사적 배경 - ⅱ. 현대 실존치료에서의 주요 인물제임스 부젠탈(Bugental 1915-2008)개인의 즉각적인 존재에 대한 실존적 관심과 각 개인의 통합에 대한 인간중심적인 강조에 기반치료를 상담심리사

판단력장애와 집중력 감소 등이 오게되면서 심할 경우에는 자살충동까지 일으킨다고 한다. 이상 심리적 문제는 본인도 모르게 커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되기 전에 간과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4. 참고문헌권석만(2003). 현대 이상심리학, 학지사.노안영(2006).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서울: 학지사.김정규(1995). 게슈탈트 심리치료, 학지사.강진령(2009). 상담과 심리치료. 서울: 양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