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비평론] SBS 일요일이 좋다의 `X맨` 태국편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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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장르연구의 관점)
Ⅱ. 본 론
1. 자막 - <X맨> 자막의 숨겨진 비밀
2. 서사이론연구의 관점
3. 정신분석학적 관점
4. 구조주의적 관점
5. 페미니스트 연구의 관점
6. 수용자 연구의 관점
Ⅲ. 결 론 및 제 언
* 별첨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인 연예인들에게는 흔히 말하는 ‘등용문’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그것은 보통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일일드라마, 쇼 프로그램, CF 등이 되기 쉬운데, 최근 신인들에게 최고의 등 용문으로 꼽히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SBS의 오락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X맨을 찾아라>라는 코너일 것이다.1) 일요일 6시에 방영되는 이 프로는 방영한지 1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시청률 20%를 웃돌고 있고, 주말 간판 오락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 프로그램에서 파트너로 나온 윤은혜와 김종국을 실제 커플로 만들어 주고 싶어하는 모임도 생겨났고, 이 둘은 인기 스타로 급부상 하기도 했다.
사실 <X맨>은 프로그램의 진행 방식과 웃음을 가져다 주는 코드에 있어서 그다지 특별할 것이 없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을 두 팀으로 나누어 게임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시켜 나가는 방식은 멀게는 80년대 <MBC 명랑운동회>부터 <KBS 출발! 드림팀>, <MBC 동거 동락>까지 자주 사용되어 왔고, 남녀 스타가 서로에게 프로포즈하며 짝을 이루어 나가는 방식은 <MBC 천생연분>, <SBS 연애편지> 등에서 숱하게 사용되어 오히려 식상한 지경에 이르기까지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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