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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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인과 공동체
목차
1.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 상관성
1) 개인과 공동체의 정의
2) 현대사회의 개인과 공동체와 그의 문제점
3) 개인과 공동체, 개인과 집단의 관계에 대한 개념구분
4) 개인과 사회의 관계, 문제점, 해결방법
2.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
1)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의 정의
2) 극단적 개인주의화
3) 개인주의의 역사와 의미
4) 새로운 공동체의식의 해결
3. 사이버 개인화와 공동체
1) 사이버 문화
- 전통적 공통체
- 가상공동체 (공동체의 유사점과 특징)
2) 설문조사의 도표
3) 앞으로의 방안
1.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
-개인과 공동체란?
개인과 개인이 결합되면 소수의 집단이 된다. 소수의 집단과 집단이 모이면 거대한 집단이 형성된다. 여기서 거대집단끼리 또 모이면 비로소 사회가 된다. 이 집단이 사회이고 공동체가 된다. 그러므로 사회는 개인으로부터 출발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개인이 잘 살면 사회도 잘 살게 되고 개인이 못 살면 사회도 못 살게 된다. 따라서 개인과 사회는 양의 상관관계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개인과 사회가 같이 발전하고 커나가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이 세상이 커나갈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현대사회의 개인과 공동체와 그의 문제점
현재 대학가의 세태나, 사회 전반적 조류를 반영하고 있는 가운데, ‘신세대’라는 말이 있다. 신세대에 대한 많은 논설과 토론들 속에서 “신세대의 정체가 무엇인가? 단지 ‘오렌지족’에만 한정된, 1960년대 후반, 1970년대 초반에 태어나서 물질적 풍요를 누리며, 반성 혹은 사회적 책임 없이 과다 소비를 하는 젊은이들을 말하는 것인가? 아니면 신세대라고 스스로를 규정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개성을 살릴 줄 알고, 자신들의 삶을 조금은 여유 있고, 풍요롭게 가꾸고, 즐길 줄 알면서도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누구보다도 열심히 해내는, 한마디로 자기표현, 자기연출, 자기관리가 확실한 세대인가?” 하는 부분이 주요 쟁점을 이루고 있다. 또, 이에 대응해서 대학가에서는 “삶의 공동체로서의 대학이 해체되고 있다.”, “개인주의화, 파편화 되어간다.”는 자기진단이 내려지고 있다. 대학생들이 곧 사회에서 말하는 신세대의 대표적 집단들이라면, 이와 같은 현상은 당연하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필자는 한 가지 의문을 제기한다. 신세대의 특징이 개성에 있다면, 개성의 발현을 위해서 대학공동체의 해체는 불가피한 것인가? 개인의 개성과 공동체의 목적은 과연 상치되는가?
이 문제의 해답을 찾기 위해서 두 가지의 접근을 하려고 한다. 개인과 공동체에 대한 논증, 개인의 자각인식의 문제를 통한 개인과 공동체의 상호유기성에 대한 논증을 시도할 것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본고의 목적은 여기에서 완성되지는 않는다. 즉,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모색을 통해 흔히 소박하게 ‘개인의 편안함’에 삶의 목표를 두거나, 거창하게 ‘사회에 기여함’에 삶의 목표를 설정함에 있어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표류하는 ‘나’를 비롯한 여러 동세대인들의 가치지향을 어떤 식으로 설정해야 할 것인가를 밝히려한다.
본고에서 다루려는 범위와 개념이 워낙 방대한지라서 그것들의 자세하고, 치밀한 논증이나 설명은 힘들겠지만, 거시적 통찰을 함으로써 세계와 나를 보는 안목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대로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된다.
흔히 개인과 공동체는 상치된 것처럼 보인다. 공동체의 목표를 위해서는 개인의 개성은 무시되고, 개인은 공동체 속에 파묻혀 버리고 만다. 개인과 공동체에 대한 이와 같은 생각은 별로 반대할 것이 없는 타당성을 갖고 있는 듯이 보여 진다.
그러나, 그렇다면 현재의 상황은 잘 설명되지 못한다. 개인은 태어나면서부터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족에 속하게 되고, 학교에 입학하고, 직장에 다니고, 친목단체, 취미서클에 들어간다. 개인의 공동체에 대한 관계가 철저하게 개인의 개성을 희생하는 관계라면, 이런 다양한 형태의 공동체에 속하고 있는 개인은 개인의 자유와 개성을 하나도 못 느끼고, 표현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신세대라고 자칭하며, 개인의 개성을 마음껏 즐긴다고 생각하는 그들조차도 분명히 공동체의 일원이다. 이렇게 보면, 개인의 개성과 공동체의 목표 사이의 통상적 관념은 허구인 듯 여겨지기도 한다. 즉, 개인은 공동체 속에서도 충분히 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것이다.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는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쉽지 않다.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에 대한 답은 개인과 공동체의 성격의 전제가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또, 그들의 성격에 대해 논의하는 작업과 함께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와 유사점이 있어 때로는 동일시되는 개인과 집단, 개인과 대중의 관계도 검증해야한다.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에 대한 명확한 해답은 결코 명확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불명확함이란 본문 서두에서와 같은 개념의 불명료함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니다. 개념의 구분에서 오는 다양성으로부터 나타나는 불명확성이다. 즉, 흔히 기대하는 바와 같이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를 일반화해서 나타내기는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이제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와 일반적으로 동일시되는 개인과 집단의 관계, 개인과 대중의 관계를 공동체와 집단, 공동체와 대중의 차이점을 밝힘으로써 구분하여 논의의 성격을 구체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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