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과 서양의 공포영화는 왜 서로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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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결론

참고

본문내용
긴 머리에 소복을 입은 무서운 처녀귀신의 이미지를 굳혀왔다. 이러한 사회에서 귀신은 그 존재를 인정받았으며 공포영화에 등장하여 우리에게 공포를 주기 시작했다. 영화에 등장하는 귀신은 죽어보지 못한 이들은 알 수 없는 사후의 존재로 그것자체만으로 우리에게 공포를 주기 충분하다. 그렇다면 서양에서는 귀신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서양에도 물론 대표적인 귀신 흡혈귀가 있다. 동양의 귀신과 드라큘라는 분명 차이가 있다. 서양에서는 비합리적, 우연적인 것을 배척하고, 이성적, 논리적, 필연적인 것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태도. 즉 합리주의철학이 서양인들의 생각의 바탕이라고 볼 수 있다. 귀신의 존재는 합리주의적인 생각 앞에서 그 존재를 인정받을 수 없다. 그런 서양에도 귀신(흡혈귀)가 있다는 것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질 것이다. 흡혈귀는 동 유럽의 미신사상으로, 밤에 무덤에서 나와 살아 있는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다는 악귀를 말한다. 영어로 vampire라고 하며 흡혈박쥐의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흡혈귀 신앙은 멀리 고대에서부터 있었는데, 그 신앙의 중심지는 세르비아,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의 동유럽이다. 뱀파이어라는 말은 터키어의 ‘uper(요술사, 마녀)’와 리투아니아어인 'wempti(마시다)‘의 합성어로 보는 것이 지배적이다. 그리스 신화의 라미아(갓난아기를 잡아먹는 괴물)나 하르퓌이아(죽음을 관장하며 여자의 머리와 독수리의 날개를 가진 괴물)등은 흡혈귀의 가장 오래된 원형이라 한다. 18세기 베네딕트회의 수사 카르메의 ’유령개론‘에는 흡혈귀에 관한 많은 자료가 수록되어 있다. 예로부터 흡혈귀에 관한 전설과 그 실례가 많이 알려져 있으나, 근대에 와서는 문학에서 이 주제를 다루었으며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는 이제 흡혈귀를 말하는 대명사처럼 되어 있다. 소설 ’드라큘라‘의 모티프가 된 인물은 15C 왈라키아 공국의 영주였던 블라드 체페슈이다. 체페슈는 루마니아어로 ’꼬챙이‘를 뜻하는데 이것은 전쟁포로나 국내범법자를 긴 꼬챙이를 이용한 잔인한 방법으로 처형했다고 해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소설의 모델이 될 정도로 잔혹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나 루마니아 역사에서는 오스만투르크제국의 군대를 물리친 용장으로 유명하다. 블라드는 ‘드라큘’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용(Dracul)’이라는 작위를 받은 그의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생각해 자신의 이름을 블라드 드라큘이라고도 했다고 한다. 여기에 루마니아어로 누구누구의 아들이란 뜻의 ‘(e)a'를 붙여 블라드 드라큘라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또 한편으로는 그가 전쟁 중 사용했던 문장에 용 그림이 있다는 데서 기인한다고도 한다. 스토커의 소설은 흡혈귀 소설의 원조가 되었고, 이후 영화, 연극, 뮤지컬 등에서 각색되어 공연되기도 했다. 드라큘라 영주가 한때 거주했다는 루마니아 남부의 포에나리 성 부근에 있는 아레프 마을에서는 1년에 두 번씩 블라드 드라큐라의 용맹성을 기리는 춤을 춘다고 한다. 또한 루마니아 남부 쿠르데아데아르제슈시(市)에는 드라큘라 성(城)으로 유명한 브란 성이 있는데 루마니아 정부는 이곳에 드라큘라 영주가 사용했던 고문 도구들을 비롯해 소설에 등장하는 여러 가지 물건을 진열하고 드라큘라 영화를 상영하는 등 드라큘라 관광지로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스토커의 소설 속에서 드라큘라는 흡혈귀가 되어 십자가와 마늘을 두려워하는 존재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동양의 귀신은 형상이 없는 기(氣)여서 범인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존재이지만 소설속의 드라큘라나 베네딕트 수도회의 기록‘유령개론’등에서 서양의 흡혈귀는 강하지만 뚜렷한 형체가 있는 저주받은 악령으로 흡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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