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론] 리틀맘의 위험한 가출

※ 리틀맘 연구동기몇 해 전, 얼짱 리틀맘이 매스컴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면서 리틀맘에 대한 관심이 증폭했다. ‘제니,주노’라는 리틀맘에 대한 영화가 제작되는 등 리틀맘에 대한 사회적 시각은 긍정과 부정으로 첨예하게 대립되었다. 비록 어린 나이에 실수를 저지른 점은 잘못이지만 아이데 대한 책임을 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입장과 리틀맘은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입장으로 나뉘었다. 언론에서 리틀맘을 지나치게

10대 부부 - 리틀맘Ⅰ. 서론현재 한국의 청소년들의 성행위는 급격하게 증가 하고 있다. 한국청소년개발원의 연구에서도 청소년의 70~80%가 전혀 피임을 하지 않고 있으며 2005년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낙태 미혼 여성 중 8.3% 낙태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싸이월드의 리틀 맘 클럽의 경우 현재 48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고, 다음 카페에는 약 1000 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이

리틀맘의 수는 하루가 다르게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3) 리틀맘 사회적 풍조 변화▶입양원에 오는 아이가 줄어들고 있다최근 들어 입양원으로 오는 아이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입양 아동의 90% 이상이 미혼모가 낳은 아이들인데 요즘엔 직접 자녀를 키우겠다는 미혼모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보건복지부 아동정책과에 따르면 요보호아동 숫자는 2002년 1만57명, 2004년 9393명, 2006년 9034명으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혼모들

리틀맘 개인의 잠재의식 속에 깊이 뿌리박고 있는 갈등에 의한 것으로 부모와의 심리적 갈등, 특히 어머니에 대한 분노와 증오를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분노를 자신에게 돌려서 스스로 자신을 학대하게 되며 임신을 자기 학대의 한 표출라고 보는 입장이다. 3. 리틀맘이 당면한 문제 청소년 복지론 리틀맘의 당면 문제와 제안 현재 사회의 어느 곳에서나 리틀맘이 낳은 사생아의 문제와 함께 존재하고 있으며 다만 국가나 시대의 상황에 따라 그들

사회적인 인간을 길러내는 교육이어야 한다. 셋째, 성적 위험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이 마련되어야 한다.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를 초래하는 성문제에는 성폭력, 성병, 에이즈, 미혼부모, 매매춘 등이 포함된다. 성교육은 성폭력이나 성희롱을 예방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교육이 되어야 하며 10대 임신으로 인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하고 실제적이며 사실적인 교육이 되어야 한다. 또한 이들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단기적인 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