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기업][산업][농업][유교자본주의][외환위기][경제]동아시아 기업, 동아시아 산업, 동아시아 농업, 동아시아 유교자본주의, 동아시아 외환위기(경제위기), 동아시아 경제모델, 동아시아 에너지소비 분석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3.08.12 / 2019.12.24
  • 15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6,5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Ⅰ. 동아시아 기업
1. 현황
2. 성과

Ⅱ. 동아시아 산업

Ⅲ. 동아시아 농업

Ⅳ. 동아시아 유교자본주의

Ⅴ. 동아시아 외환위기(경제위기)

Ⅵ. 동아시아 경제모델
1. 공통특성
1) 한국의 재벌주도 모델
2) 대만의 중소기업주도 모델
3) 말레이시아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주도 모델
2. 아시아 금융위기의 충격
1) 한국
2) 대만
3) 말레이시아

Ⅶ. 동아시아 에너지소비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동아시아 기업

1. 현황

□ 인도네시아,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은 부실기업 구조조정에 있어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London Approach* 방식을 채택하여 구조조정을 추진하였음
* London Approach는 70년대 중반 영국의 불황기에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이 채택한 구조조정 방식으로, 채권자와 채무자 간에 제반 원칙을 규정한 구조조정협약을 체결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임. 여기에 포함되는 주요 원칙에는 채권자의 손실 최소화, 생존 가능한 채무기업의 청산 방지 및 이에 대한 지속적인 재무적 지원이 있음
ㅇ 채권자들의 보호 범위 및 정도, 부실 금융기관으로부터 취득한 대출자산을 처리하기 위한 공적인 기구인 자산관리회사(AMC)를 이용하는 구체적인 절차에서는 나라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음

□ 인도네시아에서는 공적 기구인 자산관리회사가 GDP의 25%에 달하는 도산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을 인수함으로써 구조조정을 추진
ㅇ 기업부채의 50%를 점유하는 해외 채권자에 대해서는 정부의 개입 없이 기업이 자체적으로 그들과 협상하도록 하거나 채권을 매각하도록 함

□ 한국에서는 기업구조조정을 위해 법정관리, 워크아웃 등과 같은 다각적인 접근방식(multitrack approach)을 채택하였음
ㅇ 위기에 처한 10개 재벌기업에 대해 법정 정리절차를 밟도록 했으며 사정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기업들에 대해서는 법정 정리절차 대신에 워크아웃을 시행하였음
ㅇ 2~5개월의 워크아웃 협상기간을 허용하고 이 기간동안 채무동결조치를 취하는 한편, 워크아웃 결정을 위해서는 해당 기업 채권단의 75% 이상의 찬성을 얻도록 하였고 채권자들간의 의견조정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여 기업개선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ㅇ 한국정부는 채권자들의 감시하에 기업이 자본구조개선 계획을 수행하도록 함으로써 시장규율의 확립에 힘쓰는 한편, 계열사간 상호지급보증을 금지하고 부당 내부거래에 대해서는 벌과금을 부과하였음
ㅇ 한편, 자산관리회사의 역할은 부실채권을 장부가격에서 큰 폭으로 할인하여 매입함으로써 은행에 유동성을 공급해 주는 것으로 제한하였음

□ 말레이시아의 경우 중앙은행의 주도아래 채무재조정위원회(debt-restructuring committee)를 구성하여 부실기업에 대한 워크아웃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자산관리회사인 Donaharta는 470억 링기트(147억 달러)의 기업부채중 320억 링기트(84억 달러)를 정리하였고 현재 약 200개의 기업은 법원의 감독하에 회생절차를 밟고 있고, 최소한 1만개의 기업이 기업법(Companies Act)에 의하여 청산중에 있음

□ 태국의 경우 London Approach를 기본 모델로 한 ‘Bangkok Rules’을 채택하였으나 구조조정의 진척이 매우 더디게 진전되자 금융당국이 직접 채권자들로 하여금 워크아웃 협상과정에서 일정 기간내에 정해진 절차를 마치도록 촉구
ㅇ 협상 시한인 2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은 대다수의 기업들은 법원의 감독하에 파산절차를 밟도록 하였음
ㅇ 태국은 아직도 효과적인 부실기업 정리를 위한 유질(流質)처분*(foreclosure) 및 파산제도가 미약하여 자발적인 구조조정 노력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자산관리회사는 기업구조조정보다는 부실채권의 매각과 관리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임
* 기한내에 채무를 이행하지 않아 채권자가 담보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거나 매각하여 그 대금을 우선적으로 변제에 충당하도록 하는 계약
참고문헌
동아시아고대학회(2012), 강과 동아시아 문명, 경인문화사
박노자(2007),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 한겨레출판
유현석(2012), 동아시아 지역주의, 집문당
이성희(2012), 미학으로 동아시아를 읽다, 실천문학사
이희진(2007), 중화사상과 동아시아, 책세상
정문길(2004), 주변에서 본 동아시아, 문학과지성사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한국산업발전] 경제위기를 통해본 한국 대만 브라질의 산업구조비교분석
  • 한국의 산업발전과 산업구조의 변화- 경제위기를 통해본 한국․대만․브라질의 산업구조 비교․분석-차례Ⅰ. 서언 - 연구배경 및 문제제기Ⅱ. 이론적 틀 - 상황 비교 분석을 위한 방향제시Ⅲ. 한국의 경제위기와 산업구조 1. 경제발전전략2. 산업구조 및 산업정책3. 수출상품과 수출시장의 구조와 그 변화Ⅳ. 대만의 경제위기와 이를 통한 한국과 대만의 비교1. 대만의 산업과 경제의 기본구조와 발전전략2. 대만과 한국의 공통점과 차이점Ⅴ. 경

  • [사회경제] [한국산업발전] 경제위기를 통해본 한국 대만 브라질의 산업구조비교분석
  • 한국의 산업발전과 산업구조의 변화- 경제위기를 통해본 한국․대만․브라질의 산업구조 비교․분석-차례Ⅰ. 서언 - 연구배경 및 문제제기Ⅱ. 이론적 틀 - 상황 비교 분석을 위한 방향제시Ⅲ. 한국의 경제위기와 산업구조 1. 경제발전전략2. 산업구조 및 산업정책3. 수출상품과 수출시장의 구조와 그 변화Ⅳ. 대만의 경제위기와 이를 통한 한국과 대만의 비교1. 대만의 산업과 경제의 기본구조와 발전전략2. 대만과 한국의 공통점과 차이점Ⅴ. 경

  • 지식기반경제와 한국문화
  • 외환위기와 국가부도의 위기에 이르게 하였다. 세계화란 유행어에 걸맞게 남미와 러시아까지도 영향을 미쳤다. 그밖에도 서구까지도 제삼세계와 전 동구권이 겪고있는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일본, 서구라파가 겪고있는 저성장과 높은 실업율 등 경제적 어려움은 70년대부터 선진국이 겪어왔던 일이다. 그런데 유독 미국경제만이 근 10년간 자본주의 역사망 일찍이 유예가 없는 장기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 많은 학자들이 또 다른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 동아시아 지역 공동체 형성의 좌절 -문화적 요인을 중심으로
  • 경제협력체(APEC)가 설립됐지만 미국과 멕시코 등이 참여하고 있어 아시아의 성과로 보기 어렵다. 1990년대 후반 아시아 대륙을 덮친 외환위기는 통합 논의를 동남아 바깥으로 확대시키는 계기가 됐다. 당시 경제위기를 맞아 국제통화기금(IMF)에 손을 벌리는 신세로 전락한 아시아 국가들은 서방 중심 국제 정치ㆍ경제 시스템에 대응할 필요를 느꼈다. 이 때문에 아시아 통합체 추진에 탄력이 붙는다. 선두 주자는 아시아적 가치 신봉자로 유명한 마하티

  • 베트남 도이모이 정책
  • 기업의 수요가 높은 반면에 원자재 및 부품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현지 중소기업들은 요구되는 품질미달로 여전히 고객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특히 일본기업이 요구하는 품질기준인 five-S(일본 품질 관리시스템)는 의류분야 현지 기업들에게는 충족조건이 너무 까다로워 적용이 어려움. 2. 외국인 투자자들, 에너지ㆍ광산분야 관심집중 전망(VN News, 3.15) o 주재국 산업무역부(MoIT)의 국제협력국(IDT)은 에너지 및 광산분야에 외국투자자들이 더 몰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최근 판매 자료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