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인류 문화의 공과와 21세기 인류문화의 지향해야 할 것을 예단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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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20세기 인류 문화의 공과-과학문명의 발달과 세계대전
2. 21세기 인류문화가 지향해야 할 것-과학문명 발달과 환경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본론
1. 20세기 인류 문화의 공과-과학문명의 발달과 세계대전
미합중국을 출발시키고 대영제국의 해이 팽창을 가능케 한 물질문명의 발달은 유럽 대륙에 밀접해 있는 여러 나라에게는 전혀 다른 영향을 주었다. 이들 국가의 생활은 말이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었던 시대에 고정되어버린 국경 안에 갇히고, 해외 진출에 있어서는 영국에 선수를 빼앗기고 있었다. 오직 러시아만이 동방으로 뻗어나갈 여지를 갖고 있었는데 하긴 그 때문에 러시아는 시베리아 철도를 밀고 나가는 과정에서 마침내는 일본과 무력충돌을 일으켰고 또 동남쪽으로 페르시아와 인도의 국경으로 진출하다가 영국과 분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어쨌든 그 밖의 유럽 여러 나라는 갈수록 그 세력이 위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이들 국가가 자의에 의해서든 타의에 의해서든 어떤 협동 체제를 만들어서 여러 문제를 처리할 필요가 있었는데 유럽의 정치적 전통은 유럽의 국제적 제휴관계에 타의적인 성격을 주고 있었던 것이다. 나폴레옹 3세의 몰락과 독일제국의 발흥은 유럽의 결속이 독일의 주도하에서 이루어지리라는 생각과 걱정을 사람들은 하게 되었다. 유럽의 정세가 불안정하던 이 44년간 카룰루스 제국의 분열 이래 독일과 유럽의 패권을 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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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1세기 인류문화가 지향해야 할 것-과학문명 발달과 환경
세계대전은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세계를 황폐화시켰다. 특히 러시아가 입은 피해는 이루 다 형언할 수 없을 정도였다. 대전이 지나가고 난 후 우리는 우리가 비전도 계획도 없이 그저 혼란만을 일삼으며 추악한 삶을 살아온 사실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 인류를 이 어리석고 참담한 비극 속으로 몰아간 것은 바로 국수주의적, 제국주의적 아집과 탐욕이었다. 그런데도 대전의 상처가 아물면 인류는 이 어리석은 전철을 다시 밟게 될지도 모른다. 전쟁과 혁명은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했다. 전쟁과 혁명이 인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점이 있다면 그것은 중세의 잔재를 일소해버린 점일 것이다. 대전은 독일 제국주의의 위협을 유럽에서 일소하고 러시아 제국주의를 붕괴시켰으며 또 몇 개의 군주체제를 소멸시켰다. 그러나 유럽에는 아직도 많은 국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여러 곳의 국경선이 유동성을 보이고 여러 국가가 군비를 일삼고 있다. 전승국 사람들은, 패전국의 국민들도 자기들과 마찬가지로 고통을 치렀다는 사실은 잊고 오직 자기들이 겪은 고통과 입은 손해만을 기억했다. 대전은 유럽의 패권을 둘러싼 국가주의와 국가주의 사이의 충돌과 국가 간 이해관계 절충 실패의 필연적인 결과였고, 여러 개의 독립국이 한정된 국토 내에서 너무도 강력한 군대를 유지한 데서 온 논리적 결과였다. 이런 상황에서 대전은 어떤 형태로든 일어날 운명에 있었다. 그러니 어떤 정치적 통합운동을 통해서 사전에 방지하지 않은 한 같은, 아니 훨씬 처참한 비극이 2,30년 후에 다시금 세계에 몰아닥칠지도 모른다. 어쨌든 전쟁으로 인한 인류 참극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국제연맹 같은 일시적인 방편으로 부족하다는 것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시대착오적인 낡은 도덕ㆍ정치 과념이 인류의 기원과 운명이 공통의 것이라는 인식과 대체되는 일이다. 오늘날 인류가 처해 있는 불행과 위험이 과거 어느 때보다 심각한 것은 과학이 인류에게 안겨준 무서운 힘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또 그 무서운 힘을 제어할 수 있는 잠재능력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이제 겨우 청녀기에 들어섰다. 인간의 고뇌는 노쇠에서 오는 고뇌가 아니라 성장의 고뇌이다. 우리는 이제 겨우 인류가 성취할 수 있는 위대성을 멀리 바라볼 수 있는 곳까지 와 있다. 인간이 이룩할 위대한 업적의 서곡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한편, 21세기에 물질문명은 환경과 분리하여 고찰할 수 없을 정도로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
참고문헌
- 문일영, “세계문화소사”, 금성출판사, 1994
- 홍병선, “과학기술문명의 본질과 환경문제”, 새한철학회,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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