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경제론] 1929년 세계대공황에 비추어 본 2008년 세계금융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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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2008년 미국에서부터 발생한 세계금융위기는 우리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다. 왜냐하면 이미 한 차례 경험한 경제 대공황으로부터 경제 위기가 생겨나는 원인을 충분히 진단하였기 때문에 잘 대처할 수 있으리라 예측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2008년 경제 위기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처해있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 발발은 여러 측면에서 1929년 세계대공황과 유사하다. 먼저, 후자는 과열되어 있던 미국증시의 거품의 폭락에 의해 각국의 은행이 줄줄이 파산하는 상황으로 치달았다. 마찬가지로 전자는 과열된 미국 주택거품의 붕괴 및 서브 프라임 주택대출의 부실함이 수많은 금융기관의 파산으로 이어졌다. 둘 다 국경을 넘나드는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이라는 자유주의적 국제금융질서를 배경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2008년 세계금융위기와 1929년 세계대공황은 패권주기론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비슷한 시기에 처해있다고 볼 수 있다. 패권주기론은 먼저 안정된 세계 질서를 형성하기 위해 패권이 존재하여야 한다는 패권안정론을 전제하고 있다. 패권의 정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군사적 세계 공공재(안보 유지)공급, 경제적 세계 공공재(자유 무역 체제, 개방 경제 체제 확립 등)공급, 또 지도력과 조정력을 가지고 세계 질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패권국이 세계 질서 안정을 위해 존재하여야 한다는 것은 맞지만, 한 패권국이 영속적으로 패권을 지니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패권은 일정한 주기를 그리면서 반복되며 일반적 패권의 주기는 표<1-1>과 같은 양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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