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뢰즈 철학의 지층과 고원들

철학을 어떻게 규정하는지-알튀세의 철학의 전화와 발리바르의 (철학의) 대상: 절단과 토픽 그리고 들뢰즈, 가따리의 철학이란 무엇인가?-살펴보고 보다 하위의 개념들을 비교해 보려 한다. 2) 두 사람의 철학자를 토로시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에 대한 양자의 의견을 들어 본다: 철학적 소통/토론의 가능성에 대하여 3)유물론에 대한 양자의 견해를 들어 보자. 알튀세의 철학의 비철학적 실천과 불확정적 유물론과 들뢰즈, 스피노자의 사

정치학과 학사학위 논문현대 정치 사상의 흐름니체,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 하이데거, 데리다, 그리고 푸코에 대하여탈현대에로의 진입: 전환점으로서의 니체1. 신이 죽은 후의 철학신은 죽었다!들뢰즈의 『니체, 철학의 주사위』를 읽고나서 내가 느낀 강한 인상은 단 하나였다. 과연, 신은 죽었구나! -니체는 신의 죽음을 이야기함으로써 근대를 지배하던 논리, 주체와 합리성의 소멸을 암시한다. 모든 인간들을 지배하던 진리라는 신은

지층 사이에 있고 그 사이에서 정의된다.“의미화는 자신의 기호들과 잉여성들을 새기는 흰 벽 없이는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고, 주체화는 자신의 의식과 정염, 그 잉여성들이 머물 수 있는 검은 구멍 동조나 공명이란 언표 주체와 언표행위의 주체가 포개지는 것이다. 포개진다는 것은 윤곽선이 포개지는 것이 아니라 이와 반대로 다른 윤곽선을 갖는 주체가 포개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에는 양자를 하나로 포개는 중심이 있어야 합니다. 마주 보는

지층이, 혹은 기관이 만들어지는 것을 뜻하지만, 그것은 카오스나 기관 없는 신체에 늘상 잇닿다 있다는 것이다.▪ 영토와 표현환경-기능, 영토-표현영토를 만든다는 것은 신체적 기능으로 환원되지 않는 어떤 것을 통해 정의된다. 영토는 환경이 아니라 환경과 리듬을 영토화한 산물이다. 가령 색깔이 기능적 잠정성을 벗어나 시간적 항상성을 획득할 때, 그것은 영토의 표지가 된다. 표현적인 배치를 형성하는 것은 고유한 스타일이 만들어질 때

지층이, 혹은 기관이 만들어지는 것을 뜻하지만, 그것은 카오스나 기관 없는 신체에 늘상 잇닿다 있다는 것이다.▪ 영토와 표현환경-기능, 영토-표현영토를 만든다는 것은 신체적 기능으로 환원되지 않는 어떤 것을 통해 정의된다. 영토는 환경이 아니라 환경과 리듬을 영토화한 산물이다. 가령 색깔이 기능적 잠정성을 벗어나 시간적 항상성을 획득할 때, 그것은 영토의 표지가 된다. 표현적인 배치를 형성하는 것은 고유한 스타일이 만들어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