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실기(기타)_베이스기타의 주법 핑거(finger)주법과 슬랩(slap) 주법에 관해 연구해서 올리기
등록일 / 수정일-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23.08.03 / 2023.08.03
- 5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2,0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추천 연관자료
- 하고 싶은 말
-
직접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세요 :D
- 본문내용
-
전공실기(기타)
베이스기타의 주법 핑거(finger)주법과 슬랩(slap) 주법에 관해 연구해서 올리기
목 차
- 참고문헌
-
참고문헌
1. 베이스기타 주법
1) 피킹 (핑거 피킹 / 피크 피킹)
베이스를 연주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피킹이다. 베이스의 피킹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 손가락을 이용한 핑거 피킹과 피크를 이용한 피크 피킹이 있다. "핑거링"이라고도 부르는 "핑거 피킹"은 일반적으로 검지와 중지를 이용하여 친다. 손가락에 따라 볼륨이 차이 나지 않게 일정한 힘으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곡에 따라 엄지나 무명지를 추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피크 피킹"은 기타처럼 피크를 이용하여 친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피크를 잡고, 줄과 수직이 되도록 피킹 하는 것으로 속주에 적합하다. 그리고 베이스기타는 줄이 두꺼워 기타용 피크보다 두꺼운 베이스 전용 1mm 이상의 피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피킹 주법 중 하나로 원리는 손가락으로 현을 당긴 후 놓는 동작에서 현이 떨려 소리가 나도록 하는 주법이다.
최초 엄지로 피킹을 하였다. 그러나 트렌드의 변화로 엄지와 검지 혹은 검지+중지를 사용하게 되었다. 현대에 들어서는 검지와 중지를 같이 사용하는 핑거 피킹이 기본으로 자리 잡았다. 핑거 피킹은 줄을 연주하는 손가락에 따라 볼륨과 톤의 변화가 없는 것을 최고라고 한다. 하지만, 첫걸음을 내딛는 시점부터 이것을 우선적인 목표로 하는 경우 그 사람의 연습은 참 힘들고 지루하다. 그래서 어느 정도 일정하게 사운드를 뽑아내고, 나머지는 컴프레서로 잡을 수 있다. 프로 연주자들은 완벽하게 연주하고자 하고, 같은 사람은 극히 드물다. 과거의 경우 부드럽게 피킹하는 것이 정석이다. 손가락으로 픽업 때리는 소리, 버징 사운드 등은 잡음으로 보았다. 연주자들 중 존 엔트위슬, 기저 버틀러, 스티브 해리스 등은 피킹이 강한 베이시스트들이다. 강렬한 락과 메탈 음악이 발전하고, 지금은 사운드의 취향 차이로 남겨졌다. 또 일렉트릭 기타가 초기에 진공관 엠프의 과열로 찌그러지는 소리가 나는 것을 잡음으로 보았다. 그런데 지미 핸드릭스를 시작으로 많은 기타리스트들은 의도적인 찌그러진 소리를 연출해 개성 있는 사운드라는 인식의 전환과 그 소리를 재현하고자 하는 이펙터가 생겼다. 줄을 때리듯이 피킹 하든지 극도록 약하게 피킹 하는 것은 곡에 따른 본인의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핑거 피킹에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곡(다른 악기)에 반응해 유기적으로 연주해야 한다. 벨런스, 터치감, 벨로시티, 볼륨 등 이러한 부분들이 유기적으로 반응해야 하는 부분들로 해당된다. 그러한 연주를 위해 다른 악기도 들으려는 노력과 생각을 가져야 한다. 또 연주하는 습관,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어야 한다. 베이스 연주에서 베이스는 틀리지만 않으면 90%는 성공한 거다. 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단순한 사운드로 저음만을 채워주는 것이 베이스였다. 연주에서 가장 기본적인 베이스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연주자가 그 이상의 음악적인 것을 바라는 경우 다른 악기들과의 유기적인 연주가 가능하다.
주법의 명칭을 핑거 피킹이다. 그러나 핑거링이라고도 한다. 연주에서 핑거링 단어는 기타, 베이스계열 악기뿐 이외에도 모든 악기에서 운지법을 뜻한다. 그리고 핑거 피킹의 단어의 경우도 쉽게 익히고자 피킹이라고도 한다. 쓰리 핑거 피킹은 주로 검지, 중지, 약지를 사용한다. 손가락 길이가 긴 중지, 짧은 검지와 약지를 마구 왔다 갔다 하고, 투 핑거보다 피킹 밸런스에 신경을 쓴다. 세 손가락의 길이가 거의 일정할 때 편한 방법으로 피킹하면 된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의 경우 중지가 길어서 현을 때리는 순간에 손가락 끝 부분의 위치를 잘 조절하며, 쓰리 핑거를 시전 하는 많은 베이시스트들은 주로 손가락 마디를 구부리고 일정하게 맞추는 빌리 시언 타입의 피킹을 구사한다. 또 스티브 디 조르지오는 피킹 밸런스를 맞추고자 손목의 각도를 조절한다. 엄지, 검지, 중지를 사용하는 쓰리 핑거 피킹도 한다. 사용하기에 따라 코드플레이와 슬랩으로의 전환은 쉽게 다가온다.
2) 슬랩(slap) 주법
베이스 현을 때리고 뜯는 주법이다. 이때 엄지손가락(썸,Thumb)은 줄을 때리고, 검지나 중지는 뜯는(플럭,Pluck:뜯다) 손가락이다. 슬랩 연주시에 속도감을 내기에 좋은 주법으로 왼손으로 줄 위를 칠 때 손이 줄을 누르면 안 된다. 마치 왼손 뮤트 할 때 줄 위에 손이 떠있는 정도의 감각으로 쳐준다. 손에 힘을 빼고 채찍질 하듯 스무스 한 방법으로 쳐도 소리가 잘난다. 컴비네이션으로 연습하기 전에 왼손만 따로 소리 내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엄지를 이용해 현을 때려서 소리를 내는 썸 주법과, 현에 손가락을 걸어 지판의 수직 방향으로 현을 당겼다가 놓아 프렛과 부딪히게 하여 현을 울리는 플럭 주법이 있다. 썸 주법은 엄지로 때린 현이 프렛에 부딪혀 썸과 플럭은 프렛의 영향을 받는다. 프렛리스는 슬랩을 못 치는 것이 아니라 프렛이 아닌 지판에 충돌 시켜 특유의 금속성 소리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베이시스트 루이스 존슨과 래리 그레이엄은 비슷한 시기에 개발하였다. 레코딩에 슬랩을 최초로 쓴 사람이 래리 그레이엄이다. 기존 핑거 연주에 한정을 베이스의 밴드 포지션을 확장과 강한 어택감을 통해 타악기적인 면모를 보였다. 붕붕거리는 베이스의 소리보다 뚱땅뚱땅 하는 맑고 경쾌한 사운드가 나와 흥겹다.
연주자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곡에서 전주와 용기가 없을까~ 뒤의 맑고 경쾌한 소리가 바로 슬랩 사운드를 이용하였다. 연주법은 연주자마다 달라 정답은 없고, 사람마다 엄지손가락의 길이와 형태가 달라 신체적 특징이 다르다. 그래서 사람마다 연주법에 차이가 있다. 결국 본인이 편한 포지션에서 본인이 원하는 사운드가 나도록 연주한다. 연주시 주로 유의해야 할 사항은 썸 사운드의 표현과 음 길이, 뮤팅이다. 썸이 대개 첫 노트에 들어어며, 메인 리듬을 구성하는 등 슬랩의 주축을 이룬다. 그래서 썸 사운드를 제대로 내는 것이 플럭 보다 중요하고, 슬랩은 강한 어택감 때문에 음의 길이가 곡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또한 노트 하나하나의 존재감이 커서 리듬과 박자 및 타이밍에 신경 써야 하며, 뮤팅은 어느 주법에서나 중요하고 기초적인 사항이다. 특히 슬랩에서 뮤팅은 제대로 되지 않을 다면 상술한 모든 것들이 소용없다. 그래서 주법의 특성상 타현 시 발생하는 진동은 넥과 바디를 타고 연주하지 않은 다른 현도 같이 진동시킨다. 슬랩을 칠 때 썸 주법은 장소에 따라 소리가 달라, 브릿지와 가까운 쪽과 넥과 가까운 쪽 칠 때의 소리도 다르며 넥과 가까운 쪽에서 치면 금속음이 더 강하게 섞인다. 유명 연주자로는 마커스 밀러, 빅터 우튼, 마크 킹, 루이스 존슨, 제이티, 래리 그레이엄, 브라이언 브롬버그, 플리(RHCP), 멜빈 데이비스, 알렉스 알, 데이비드 비알레 등이 있다.
2. 참고문헌
- 위키백과 베이스기타 주법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