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학의 법칙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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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료는 지사학의 법칙에 대해서 작성한 자료입니다. 과거 학자들은 노아의 방주 시기 큰 홍수가 일어난 후 물이 빠지면서 광물들이 침전하여 오늘날의 현무암, 화강암 등의 암석을 만들었다는 수성론을 주장하였지만, 이후 화성암이 대두되기 시작하면서 지질학계의 판도가 변하게 되었습니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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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학의 법칙에 대해서
1. 격변설과 수성론
2. 제임스 허튼의 동일과정설
3. 현대 지사학의 법칙
1. 격변설과 수성론
19세기까지 많은 과학자들은 지구는 불과 수천 년 전에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믿고 있었다. 산이나 계곡과 같은 지구 표면의 모습이 돌발적이고 맹렬한 힘에 의해 일시적으로 형성되었으며 그랜드캐년과 같은 큰 계곡도 일련의 큰 지진에 의해 갑자기 생긴 거대한 틈으로 해석하였다. 이렇게 지구가 일시적으로 큰 규모의 급격한 힘에 의하여 변화되었다는 설을 격변설(catastrophism)이라고 한다. 격변설은 수성론(neptunism)과 맥을 같이 한다. 수성론은 모든 암석이 원시의 바닷물 속에 침전하여 생성되었다는 학설로 화강암이나 현무암을 수성암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과거 노아의 방주 시기 큰 홍수가 일어난 후 물이 빠지면서 수용액 속 광물들이 침전하면서 현무암, 화강암 등의 암석들을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거의 같은 시대에 화강암과 현무암을 화성암으로 간주하는 화성설의 출현으로 수성설은 곧 사라지고 말았다.
2. 제임스 허튼의 동일과정설
18세기 초까지 우세한 학설이었던 격변설에 반대하여 화성론의 근거가 될 수 있는 동일 과정설을 주장한 사람은 바로 제임스 허튼(James Hutton, 1726~1797)이다. 그는 ‘현재는 과거의 열쇠다(The present is the key to the past)’라고 말하며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질학적 변화 과정은 과거에도 동일한 과정과 속도로 일어났음을 주장하였다. 그는 현재 당연하다고 생각되며 공용으로 통용되는 지사학의 법칙인 수평 퇴적의 원리, 지층 누중의 원리, 생물군 천이의 원리, 부정합의 원리, 관입의 법칙을 주장하면서 화성론이 주류의 이론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림 . 제임스 허튼(James Hutton)
3. 현대 지사학의 법칙
오늘날 통용되는 5대 지사학의 법칙은 아해와 같다.
동일 과정설(Principle of Uniformitarianism)
- 제임스 허튼(James Hutton, 1726~1797)
- 현재는 과거의 열쇠다(The present is the key to the past.)
-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질학적 변화 과정은 과거에도 동일한 과정과 속도로 일어난다.
- 현재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질 현상을 이해하면 과거 지구 역사를 해석할 수 있다.
수평 퇴적의 법칙(Principle of Horizontal sedimentary)
- 물 속에서 퇴적물이 퇴적될 때는 중력의 영향으로 수평면과 나란한 방향으로 쌓여 지층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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