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를 읽고 - 마음에 드는 문장 15개

마음에 나를 한번 더 반성하게 되는 구절이었다.8)만약 사막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세상 어디에 가더라도 행복하지 않겠는가! (p 128)▶김해영씨의 긍정적인 생각이 확연히 들어나는 구절 같았다. 사막에서 행복을 찾는게 힘든 일이긴 하겠지만, 찾기만 한다면 우리의 행복은 보장되어 있는것 아닌가진정한 행복을 찾아봐야겠다.9) 꿈을 이루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p 133)▶김해영씨의 아이들에 대한 애착

일이야’ 현실에 안주하는 삶이 맞이하는 미래는 뻔하다. (p.179) - 저자의 말에 완전 동감한다. 현실에 안주하는 삶은 며칠, 몇 개월은 편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나의 발전은 없다. 열정을 갖고 하루하루 발전해 나간다면 나중에 보았을 때 후회 없는 노력이 될 것 같다.(8) 목표를 정하고 나아갈 때는 그 앞에 반드시 어려운 일이 있게 마련이다. 분명한 것은 그 어려운 문제와 일들이 해결될 것이라고 믿고 나아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으로부터 하는 자원봉사로부터 (p.170)보통 학생때 사회봉사를 할때 의무적으로 하지만 봉사는 마음으로부터 와야 하는 것 같다.10.위기가 계속되지만 절대 굴하지 않아(p.177)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다.느낀점한사람의 인생을 짧은 몇줄로 요약할 수는 없다. 그 수 많은 일들을 완벽히 표현하는 것이란 정말 어려운 일 같다. 글쓴이의 많은 우여곡절들을 보면 단편적이고 직접적으로 마음에 다가온다. 책을 읽고나

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를 읽고 그녀가 장애인 이라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 책 겉표지의 그녀는 너무나 밝은 미소로 웃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에게는 이런 시련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남들이 겪는 보통의 삶에서의 위기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것인데, 신체의 장애는 다르기 때문이다. 내 이런 생각도 아프리카 아이들과는 다른 편견일 것이다. 그렇지만 사람이 얼굴을 보면 세월을 알 수 있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서 그런지 사진 속의 그

일을 하면 가슴이 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미친 듯이 그 일에 전념할 것이다.느낀점-이 책을 읽고 과거를 탓하며 살고 있는 나를 반성해주게 하면서도 미래에 희망이 반드시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주기도 해준다. 김해영씨처럼 유년시절 힘들게 살아온 분들도 열심히 배우고 노력에서 우리보다 좋은 대학에 다니셨는데, 우리 또한 더 좋은 삶과 직장을 찾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시는 것 같다. 나도 청춘일 때 가슴이 뛰는 일을 찾도록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