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등록일 / 수정일
페이지 / 형식
자료평가
구매가격

2016.07.15 / 2016.07.15
15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1,7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로그인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추천 연관자료

본문내용: Ⅰ. 고린도전.후서 개관
1. 고린도서 스케치
고린도 전.후서는 실제적인 서신이다. 교리적인 면이 무시된 것은 아니나 실제적 요구의 강한 동기와 목적에서 양 서신은 주어졌다. 양 서신에는 초대교회의 생활과 문제점이 역력히 부각되고 있다. 이는 초대교회의 초창기와 박해기를 통하여 가졌던 내면생활을 보여주는 귀한 자료가 된다. 이러한 고린도교회의 문제는 역사를 통하여 수없이 되풀이된 문제들이었다. 귄터 보른캄은(G. Bornkamm)은 고린도 교회에 보낸 바울 서신 만큼 "초기 기독교문헌 가운데 어느 문서도 최초 헬라 교회의 하나로 보이는 교회의 삶과 위험에 대한 특히 바울이 사도로서 감당해야 했던 구체적인 과제와 투쟁에 대한 직접적이며 놀라울 정도로 풍부한 상을 제공하는 문서는 없다"고 말했다.
2. 고린도의 역사. 문화적 배경
고대 고린도는 주전 146년에 로마에 의해 파괴되었고, 주전 44년에 줄리우스 카이사르에 의해 로마의 식민지로 재건되어 주전 27년부터는 로마의 아카이아 지방의 수도가 되었다. 고린도는 그리스 중부와 펠로폰네소스를 다리같이 잇는 지협에 위치한 곳으로, 그리스 반도의 종단로를 지배할 뿐 아니라 좌우에 두 항구를 거느린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였다. 이런 연유로 고대 고린도는 부유한 도시로서, 포세이돈신의 영광을 위해 그리스 도시 국가들이 격년제로 모여 운동 경기를 벌이던 곳이었다. 포세이돈이나 멜리케르테스 외에도, 사랑과 아름다움과 생식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를 섬기는 사람이 많아 고린도는 성 도덕이 아주 문란한 곳으로도 유명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고린도에는 유명한 철학과 수사학 학교도 있어 지식층의 자부심도 강했다. 그리하여 당시 고린도인의 성 생활과 더불어 고린도인의 수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격언적인 표현이 되기도 했다.
3. 고린도 교회의 설립자 바울
고린도 교회의 설립자는 사도바울이다(고전4:15). 바울의 전도 상황은 행 18:1~18에 기록되어 있다. 그것은 그의 제2차 전도여행의 절정을 이룩하였으며, 그 때는 주후 50년으로 믿어지고 있다. 바울은 아덴에서 이곳으로 왔고, 처음 이곳에 도착했을 때는 그는 두렵고 떨렸다고 했는데 아마 고린도의 번창상과 죄악상에 심적 억압을 받은 것과 같이 헬라의 대도시인 아덴에서의 철학적 변론을 통한 전도가 실패한데 대한 심적 불안이 겹친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고린도에서는 십자가의 도(道)외에는 전하지 않기로 결심했던 것이다(고전2:2).
고린도 전도의 초기에는 안식일에 유대회당에서 모세의 율법을 풀이하여 유대인을 상대로 전도했다. 그러나 격렬한 반대로 이방인 디도 유스도라는 집에 모여 1년 반 동안 전도를 통해 고린도교회의 터전을 마련하였으며, 유스도의 집에서의 전도는 대성공하여 수다한 신자를 얻게 되고, 고린도 교회의 탄생을 보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탄생한 고린도 교회는 이방인이 대부분이었고, 일부 부유층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서민들이었다. 고린도 교회의 역사적(헬라철학/사변적-이념적이기 보다는 논리적) 및 지리적(반도국가, 도시국가들의 영향으로 극히 분파적) 배경 때문에 고린도 교회는 많은 문제를 만들어 설립자 바울을 괴롭혔다.
바울의 고린도 전도 역시 유대인의 방해로 인해 막을 내리게 되었다. 그의 전도의 성공을 시기한 유대인들은 그를 총독 갈리오에게 소송하였으나 총독은 개입하지 않았고, 사건이 있은 후 바울은 고린도를 떠나게 되었다. 바울이 떠난 후 아볼로가 이곳에서 전도하였고, 고린도 교회에 아볼로파가 생기게 되었다.
4. 고린도 전서의 기록연대와 배경
주후 55년 경 에베소에서 기록되었다. 고린도전서의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바울은 앞으로의 여행 계획을 자세하게 알려 주면서, 지금 에베소에서 이 서신을 쓰고 있노라고 밝혔다(16:8). 제3차전도 여행에서 바울은 3년 동안 에베소에 체류하였다. 에베소는 소아시아(지금의터키)에 위치한 번창하는 항구 도시로서 소아시아 지방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전략적인 요충지였다. 고대의 대표적인 두 개의 육로(북쪽으로 드로아까지 통하는 해안도로와 골로새와 라오디게아와 그 너머까지 이어지는 서방도로)가 서로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던 에베소는 에게해를 항해하는 배들을 위한 중간 기착지 역할도 하고 있었다. 따라서 그 도시는 아시아로 통하는 관문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1세기 경-바울이 선교하던 시기-에 그 항구에는 물에 의해 운반되어 침적된 쇄설물이 점점 쌓여가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이 항구는 경제적으로 점차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만 3년을 보내는 동안 두란노 서원에서 복음을 가르쳤다. 사도행전의 저자인 누가에 따르면 이 서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소아시아 전역에서 몰려온 사람들로 북적댔다고 한다(참조, 행 19:9~10). 이렇게 에베소에서 장기 체류하는 동안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저술하였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인문어학 고린도서 조사

고린도서는 성경의 한 부분이며 고린도전서와 고린도후서라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회중에게 보낸 2개의 편지로 이루어져 있는 책이다. 고린도전서는 에베소에서 기원 55년경에 기록이 완료되었으며, 고린도후서는 마케도니아에서 역시 기원 55년경에 기록이 완료되었다. 고린도는 기원전 146년에 로마의 침공으로 파괴된 이래 약 100년간 폐허로 내버려져 있다가 기원전 44년 율리우스 시저의 명으로 재건되었으며 기원전 27년에 로마의

천국 또는 지옥에 관한 설교 요약 및 느낀 점

고린도전서 12장1절‘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에 자기자신의 대한 자랑을 무익한 것으로 인식 또, 어리석은것으로 생각함, 그래서 고린도후서 11장 1절이라 말함.바울은 거짓 사도들로부터 교회를 지키고 자신의 사도성을 변호하기 위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어쩔수 없이 자신이 경험한 영적세계를 자랑함.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자랑하기에 바쁘

[바울서신] 바울서신서론.hwp

전서가 바울의 서신이라는 사실을 부인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 의해서조차 바울의 기록임을 인정받은 로마서 고린도전서,고린도후서 및 갈라디아서의 특징과 똑같은 서한문으로서의 특징적 구조를 지니고 있다고 지적받고 있다. 네째는 어휘가 분명히 바울의 사용어휘이다. 다섯째로 어휘 하나하나가 바울이 저자임을 나타내고 있을뿐 아니라,많은 특유한어귀들도,또한 같은 사실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러한 어귀들은 바울의 서신들에서만 발견된다.

[바울신학]바울 서신의 내용 정리

기독교사회복지의 성서적 의의(구약성서와 신약성서의 기독교사회복지)

기독교사회복지의 성서적 의의(구약성서와 신약성서의 기독교사회복지)1. 구약성서와 기독교사회복지가) 창세기에서의 기독교사회복지 사상나) 출애굽기에서의 기독교사회복지 사상다) 레위기에 나타난 사회복지 사상라) 잠언의 기독교사회복지사상2. 신약성서와 기독교사회복지가) 마태복음나) 마가복음다) 누가복음라) 요한복음마) 사도행전바) 로마서사) 고린도전서아) 고린도후서 자) 빌립보서차) 갈라디아서카) 에베소서기독

오늘 본 자료 더보기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최근 판매 자료

Naver 로그인

Kakao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