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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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과 공이 가벼워 어깨나 손목이 약한 사람도 스쿼시 게임이 가능하며, 라켓볼과 달리 격렬하지 않으며 짧은 시간에 쉽게 게임을 배워서 즐길 수 있고 자신의 체력에 맞춰서 가볍게 또는 격렬하게 할 수 있는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져형 스포츠이다.
사계절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센타 내에 락커룸, 샤워실, 휴게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21세기형 전천우 스포츠라 할 수 있다.
2. 순발력, 심폐기능, 지구력, 순간 판단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며 동시에 두뇌를 이용한 플레이이기 때문에 오락성을 가지며 회원간에 게임을 즐기기 때문에 대인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어 사교성도 키울 수 있는 스포츠이다.
3. 짧은 시간 집중적 운동 효과
테니스를 실내로 옮겨놓은 듯한 스쿼시는 하루 30~1시간씩 1～3개월이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0분이면 테니스 2시간의 운동효과와 비슷해 운동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적당한 종목이다. 구석에 밀어 넣다 란 뜻의 스쿼시는 2명 또는 4명의 선수가 라켓으로 공을 벽에 튀기면서 교대로 받아 쳐내는 경기이다. 천장을 제외한 다섯면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볼이 바닥에 2번 튕기기 전에 쳐낸다는 것만 알면 곧바로 경기를 할 수 있다.
스쿼시는 공의 탄성이 여자들도 치기에 적당한 속도이기 때문에 남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플스포츠로 인기가 높다.
공을 주으러 다니는 시간이 적어서 짧은 시간에 운동량도 많다. 순발력과 많은 힘이 소모되고, 매 순간 고도의 두뇌회전이 필요하다.
4. 다이어트로 OK. 살과의 전쟁 이젠 스쿼시로 끝낸다. 대표적인 실내 스포츠로 자리잡은 스쿼시가 여성들의 다이어트용 레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전국의 유명 스쿼시 클럽에는 신세대뿐 아니라 중장년층 여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한 스쿼시연맹에 따르면 88년 서울 올림픽과 함께 정식으로 보급된 이래 30년 만에 이르는 스쿼시 인구 중 약 70% 가량을 여성이 차지할 정도다. 이는 스쿼시가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호텔과 유명 헬스클럽 등에 서 주택가에 이르기까지 코트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테니스를 실내에 옮겨 놓은 것 같은 스쿼시는 운동량이 많아 특히 여성들의 균형 잡힌 몸매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45분 경기에 300-400칼로리의 에너지가 소비될 정도로 단위 시간당 운동량이 다른 스포츠에 비해 가장 높으며, 또 스윙 때마다 경기장 속에서 울려 퍼지는 강렬한 파열음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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