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대로 믿지 마라 글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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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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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좀 일찍 일어나란 말이야!!” 아 알겠어요 엄마. 오늘도 나는 늦게 집을 나왔다. “정말 시간이 부족하네, 이런 이러다 지각 하겠어!!” 나는 혼잣말을 하면서 최고 빠른 스피드로 학교에 등교했다.
아~오늘 하루 정말 길고 지루하게 느껴지는군. 과학 시간 과학선생님이 말씀하셨다. “보이는 대로 믿지 말거라 항상 믿어온 것이 틀릴 수도 있어.” 히히~그럼 난 뭘 믿으라는 거지 피식~ 웃음이 나왔다.
학교가 끝나고 하굣길 나는 빨리 집에 가서 놀고 싶은 마음에 콧노래가 절로 나오고 발길도 빨라졌다. 짤그락!! “무슨 소리지!!” 동전 소리 같았다. 주머니를 뒤져보았다. 아~!! 이런 오백 원이 떨어 졌잖아. “오백 원이 어디 있었더라? 백 원과는 다르게 꼭 찾고 싶었다.그때 빛에 반사되어 눈부시게 빛나는 오백 원을 발견하였다. “찾았다”
나는 환호했다. 하지만 좋아하는 것도 잠시 자동차가 지나갔다. 하필이면 오백 원을 밟고 지나가 버렸다. 오백 원은 튕겨 나갔다. “으악! 내 오 백원” 오백 원이 낯선 골목길 구석으로 굴러들어갔다. “정말 오늘하루 왜 이런 거야!!, 저런 음침한 곳에는 가기 싫은데” 쾌쾌한 냄새나고 어두운 골목길 구석에 가서 결국은 동전을 주웠다. 기쁨도 잠시 동전을 집고 일어나는 순간 “저게 뭐지?” 놀랄만한 것을 발견했다.
웬 쓰레기통 위에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 “아니!!” 자세히 보니 사람이 아닌 거 같기도 했다. 로봇이었다. “ 뭐야~!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정말 사람하고 비슷해 못 알아 볼 정도야!” 달그락~달그락 로봇이 움직이려고 부들부들 거리고 있었다. 갑자기 무서워졌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그렇지만 이렇게 사람하고 똑같은 로봇이 있었나?” 그렇게 놀라던 중 문뜩 생각이 떠올랐다. “가만 그러면 정말 이런 로봇이 사람모습을 하면 내가 어떻게 알아봐야 하지” 답이 없었다. 나는 빨리 달려가서 부모님과 친구들한테 이 사실을 빨리 알려 줘야 한다는 생각에 오백 원을 주머니에 넣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엄마에게 말을 해 봤다.
“엄마 엄마 큰일 났어. 나 오늘 사람이랑 정말 똑같은 로봇을 봤는데 그 로봇이 움직여!”
“얘가 이상한 꿈을 꿨나 얘 정신 차려” 엄마는 영 못 믿겠다는 눈치였다.
“정말이라니까!!”
정말 답답했다. 하지만 나였어도 그런 소리를 들으면 당연히 안 믿었을 것이다. “이게 아닌데.....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정말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꼭 믿어줘야만 했기에 나는 설명을 자세히 해 봤으나 소용이 없었다. 막상 설명을 하면 할수록 오히려 내가 더 우습게 느껴졌다.
잠자리에 들 기전 나는 잠이 오지 않았다. 평소였으면 잠자고 있을 시간이지만 도저히 잠이 오지 않는다. 정말 그 로봇은 뭐였을까? 그냥 못 본체 넘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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