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영화 대신 불법 해적판 DVD를 보고 나서 정말 체 게바라가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이 된다. 지금까지 내가 썼던 내용은 모터 싸이클 다이어리를 보고 그대로 느낀점을 쓴 것이다. 그런데 그동안 내가 알았던 극렬 반미 친공산주의의 체 게바라와는 너무나 다르게 체 게바라가 그려졌다. 물론 체 게바라가 훌륭한 인물이다. 그러나 그도 역시 스탈린의 광적인 추종자일 뿐이었다. 영화나 책으로 체 게바라가 훌륭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기 전에 우리 자신 스

저항폭력을 어떻게 볼 것인가?아마 작년 즈음으로 기억한다. 인터넷에서 흥미로운 댓글을 하나 보았다. 체 게바라가 혁명가로서 활동하는 동안, 그의 혁명 투쟁 중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죽었던가? 의사로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혁명을 위해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킨 것보다 나은 일이 아니었는가 하는 의문제기였다. 이 의문은 이내 혁명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많은 반론들에 묻혀 버렸지만, 상당히 참신한 질문이었다는 사실은 분명했다.근

영화도 마다한채 남미 대륙으로 다시 돌아와 또 다른 혁명에 온 몸을 희생했다. 이후 볼리비아의 반군 지도자로 나타났다가 볼리비아 정부군에게 붙잡혀 1967년 10월 9일 발레그란데(Vallegrande) 근처에서 총살되었다. 개인적으로 그에게 반했던것은 끊임없이 독서를 했다는 것이다. 모두가 잠든 시간에도 책을 손에 놓지 않는 그의 모습이 정말 닮고 싶은 부분이었다. 불가능한 꿈을 꾸라고 했다. 체 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게 했다. 나는 어떠한가. 그런 꿈

역사를 후손에게 남겨줄 것이다. 확실한 것은 그는 민족의 구별을 두지 않았으며 다 같은 인간으로 억압받는 민중을 위해 가장 앞에 서서 투쟁할 수 있는 사랑과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체 게바라는 가장 인간적인 사람이었고, 그래서 순수와 열정에 불타는 혁명의 신화로서 우리에게 이렇게 남아 있게 된 것 일 것이다. 체 게바라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내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끊임없이 치

영화로 러시아의 혁명에 대한 영화를 볼 수있었습니다.마지막으로 쿠바의 혁명을 다룬 영화 체 게바라의 주인공 체 게바라 씨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체 게바라씨?․『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의 체 게바라 : 이 영화는 쑥스럽지만 저의 일대기를 기린 영화입니다. 뭐 여러 책에도 나오긴 했지만 뭐 한마디로 쿠바의 혁명을 다루면서 저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저의 20대 초반, 라틴 아메리카를 여행했던 일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