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계획서] 해양대 해양체육학과 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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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양대 해양체육학과 자기소개서
1. 자신의 성장 과정과 환경이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기술하세요(1,000자 이내).
어릴 적부터 농사를 지으시던 부모님을따라다니며뛰어놀기를좋아했습니다.그래서인지어릴 적부터 운동에 조금씩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육상 선수를티브이에서보면서어린 저에게 꿈을 주었습니다. 육상 선수를보고 저는 결심을 했습니다. 내가 커서장래에 유명한육상 선수가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입니다. 그 꿈을 간직한 채 초등학교에입학하게 됐습니다.초등학교 땐 달리기가 좋았습니다. 그냥 달리는 것이 마냥 좋았습니다. 그래서 집에 가만히있지 않고마을을한 바퀴두 바퀴씩뛰어다니곤 했습니다.뛰어다니길좋아해서인지 다른 아이들 보다 빨리 뛸 수 있게 되었고, 학교에서 육상부에들어갈수있게 됐습니다.육상부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학교에서 제일 즐거운 일이였습니다. 육상부에서 군 대회에 처음 참가했을 때 그날의 흥분은 저에게 잊혀 질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 후엔 중학교에서도 육상부도 가입하였습니다. 중학교 때는 멀리뛰기와 높이뛰기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시간이 갈수록 재미있었고, 육상 운동을 하는 것이 기뻤고, 커서 육상선수가 되겠다는 설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시절 군 대회에 참여하였으나 제 실력은 우물 안 개구리처럼 하찮기만 했습니다. 그에 충격을 받고 저는 운동을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학기 초반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며 진로를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학년 담임선생님이셨던 홍소정 선생님께서 저를 다독여 주시며 저를 도와줬습니다. 저는 차츰 목표의식을 잦고 마음가짐을 달리하면서 2학기부터는 학교생활에 충실했습니다. 그러면서 진로에 대해 찾게 됐고, 육상으로 다시 시작해보려 했습니다. 육상은 시간이 늦어서 하지 못했고, 다른 방향으로의 운동에 대한 진로를 찾았습니다. 여러 곳을 찾아보며 물을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는 해양스포츠를 목표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에도 여전히 공부는 뒷전이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그렇게 공부를 하지 않으며 흐지부지하게 흘려보냈습니다. 그러다가 담임선생님이 바뀌게 되었고, 2학기 때부터는 모든 학생을 데려가겠다며 저에게도 관심을 둬 주시며 도와줬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1학년 2학기부터 자율학습에 조금씩 참가하게 됐습니다. 수업을 받는 태도도 달라지며 많은 선생님께 칭찬을 듣게 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칭찬을 받을 때 그 기분이 좋아서 저는 공부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집중하면서 성적도 1학기 때보다 오르게 됐고,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진로를 찾은 후 대학을 알아보던 중 여러 대학 중에서 저에게 맞는 대학인 해양대학교를 찾게 되었고, 그 대학의 해양체육학과에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해양대학교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을 찾아보며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영어는 필수적으로 해야 하며 제게 가장 약한 과목인 영어 공부를 게임으로 한다면 쉽게 배워지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했습니다. 때마침 영어 선생님께서 ‘퀴즐렛’이라는 영어단어게임 앱을 알려 주셨습니다. 저는 당장 휴대폰에 퀴즐렛을 깔고 등하교하는 버스 안에서 영어단어를 게임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게임으로 공부를 하니 질리지 않고 재미가 있어서 이해가 쉽게 됐습니다. 전에는 무턱대고 영어단어를 외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즐기며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영어공부는 게임으로 열심히 하게 됐지만, 수학은 2학년이 되어서야 1학년 때의 공식을 다시 보며 2학년 공부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워서 풀지 못했지만, 공식을 알고는 풀 수 있는 즐거움이 생겨 어느 문제고 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어려운 나오면 제대로 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문제도 풀고 기본문제도 풀며 그 문제를 익혀 갔습니다. 그러면서 점진적으로 영어와 수학실력이 과거보다 훨씬 향상되면서 자신감을 느끼고 꾸준하게 도전하기로 하였습니다.
3.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을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3개 이내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1,500자 이내).
평소 체육을 좋아했던 저는 학교에서 매년 하는 체육대회를 가장 열심히 했습니다. 1학년 때는 마라톤이라는 종목에서 전교에서 4등이라는 성적을 냈습니다. 마라톤은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나중에 이뤄질 목표를 생각하며 노력하여야 하는 어려운 종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저는 공부나 스포츠 모든 세상에 존재하는 일은 마라톤처럼 지금 힘들다고 해서 포기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라톤을 통해 지금의 고통이 나중에 행복이라는 것을 배우게 됐습니다. 또한, 우리 학교에는 평생 염소를 키워 모으신 돈 1억을 기부하신 ‘염소 할머니’라는 분이 계십니다. 저는 그런 할머니를 보며 나름대로 기부를 해보자 라는 동기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부를 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부를 하고 싶었고 불우이웃돕기 신청서를 작성해 학교에 제출하고 매달 5,000원씩 3년 동안 꾸준히 해왔습니다. 학생에게는 큰돈일 수 있지만, 공부를 하고 싶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서는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외에도 유니세프에 기부하거나 학교 축제에 중 나눔 부스에 참여해 모은 돈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끼고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할 것입니다. 제가 기부라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품을 수 있었던 건 바로 어머니 덕분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의 제안으로 작아져서 못 입는 옷들을 다른 아이들에게 기부한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욕심 때문에 제 옷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게 떨떠름했었지만, 옷장에 있던 작은 옷들이 사라질수록 제 마음이 따뜻하게 채워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기부하는 것에 대한 참된 의미가 뭔지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저는 제 용돈을 아껴서 기부단체에 정기적으로 기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나라의 힘든 아이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와 월드비전에 매달마다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회에도 매달마다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비록 매달마다 기부하는 것이 제 용돈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긴 하지만, 제 덕분에 많은 사람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큰 기쁨을 느끼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들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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