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원서 6급 지역농협 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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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6급 지역농협 자기소개서
1.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본인의 장점이나 단점 중 하나를 기술하고 그 이유와 그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쓰시오.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저의 장점은 꼼꼼하고 섬세하다는 것 입니다. 다른 사람과 일을 하게 될 때에 그 사람이 못 챙겼을 수 있는 주의사항이나 준비물들을 신경 써서 한 번 더 알려주고 제 자신의 일을 할 때도 내가 챙겨야 할 것들을 두 번, 세 번 확인하고 챙깁니다. 친구들과 여행을 떠날 때도 어디로 떠날 것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하고 꼼꼼히 계획하고 조사 합니다. 문서 작성을 할 때도 균형은 맞는지, 배열은 잘 되었는지, 여백이 너무 크지는 않는지 전체적인 생김새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다보니 같이 지내는 분들이 꼼꼼하게 열심히 한다고 칭찬도 해주셨습니다. 안 할 것도 아니고 이왕 하게 되는 것이라면 할 때 제대로 하고 좋은 결과를 얻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몸에 뱄습니다. 그래서 꼼꼼히 섬세하게 계획하고 일을 하는 것이 힘들지 않고 그냥 당연히 해야 되는 것들이 되어 있습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예를 얘기하자면, 저는 게를 먹을 때도 작은 다리 끝부분이나 몸도 구석구석까지 살을 다 발라 먹습니다. 이렇게 먹다보니 다른 사람보다 시간이 배로 들거나 적게 먹게 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고 좋습니다. 그래서 게를 먹을 때면 "쟤는 게를 먹어도 참 안 아깝게 먹는다."라고 많이 얘기 해주십니다. 놀러 갈 때나 일을 할 때 언제든지 꼼꼼히 챙기고 준비하다 보니 좋게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2. 살아오면서 힘든 일을 겪게 될 때, 힘이 되는 말(言)이나 경험 등을 이유와 함께 기술하시오.
저는 개그맨 김국진 아저씨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방송인 박경림씨가 힘들 때에 김국진 아저씨께 찾아가서 하소연을 했었습니다. 김국진 아저씨는 힘들어 하는 박경림씨에게 "경림아, 숨을 크게 들이마셔 봐. 그리고 따라 해봐. 아~ 별일도 아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박경림씨는 "아~ 별일도 아니다."를 따라했고 따라하고 난 후에 마음이 후련해지면서 안정을 되찾았고 정말로 별 일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고 별 일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저도 가끔 힘든 일이 있을 때에 "아~ 별일도 아니다."라고 말을 하고 나면 한 박자 쉬어가는 느낌이고 당시에는 매우 큰일이 난 것처럼 힘들고 도저히 이겨낼 수 없을 것 같았지만 정말 별 일도 아닌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마음속에 항상 아~ 별일도 아니다.를 새겨 놓고 있고 힘들 때 마다 내뱉곤 합니다. 그리고 저는 공부 때문에 힘든 일이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유수연 토익강사의 말을 듣고 나서부터는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유수연 강사는 등산에 비유하며 "포기하지 마라. 포기하지 않으면 뒤 사람한테 밀려서라도 올라간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때부터 남과 비교하지 않고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어떤 일이든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못했던 영어도 조금은 할 수 있게 되고 처음에는 1개도 없던 자격증을 지금은 7개나 가지게 되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것은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3. 농협에 입사하여 본인이 하고 싶은 업무와 그로 인해 달성하고자 하는 바를 쓰시오.
제가 농협에 입사를 하게 된다면 교육지원사업분야의 농업인 복지차원에서 소외된 지역의 농축협조합원의 자녀들을 위한 교육시스템 개발, 좋은 교사와의 연계교류, 문화탐방 기회제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녀교육으로 걱정하는 농업인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싶습니다. 농축협의 조합원 중에서도 부농이라고 불리는 자금력과 경제력이 좋은 조합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농지와 작은 농장에서 소규모로 농축업을 하는 조합원들도 많습니다. 수익이 좋은 농업인들은 자녀들을 대도시로 보내거나 학원 또는 좋은 강사에게 교육을 맡기면 되지만 소규모 농사를 짓는 조합원들은 그럴 형편이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녀들의 교육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더욱 커지면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은 자녀들에게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것을 한스러워 하고 죄스러워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농축협에서 교육지원사업의 한분야로 시스템 개발, 교사연계교류, 문화탐방 등을 제공한다면 일을 하느라 자녀들과 함께 해주지 못하지만 농축협을 믿고 자녀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주고자 농업인들은 많은 호응을 보낼 것이고 마음 놓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혜택을 받고 자란 자녀들이 도시로 떠나지 않고 부모님과 함께 우리나라의 근간인 농업에 종사하는 구심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4. 농협이 하고 있는 일(사업) 중 하나를 기술하고 그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쓰시오.
천안공주낙농조합에서는 낙농도우미사업(헬퍼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사업의 가장 큰 중요성은 기존의 경제적인 측면으로 어떻게 하면 수익을 더 얻을까를 생각하던 관점에서 이제는 생물체인 소를 키움으로써 항상 희생하고 손해보고 인내하던 조합원들에게 신경 쓰고 관심가지는 방향으로 관점이 바뀌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돈도 중요하고 산업의 일꾼으로서 수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합을 구성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휴가, 휴식, 여유, 정신적 건강, 육체적 건강 등을 보장함으로써 조합의 건강성을 확보하고 조합의 내실을 튼튼히 다질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을 예로 들면, 나라가 건강하고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이 건강하고 국민이 행복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에서는 복지정책을 많이 만들고 실제로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려고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었음에도 축산업에서 낙농조합원들을 위한 복지나 이런 발상들의 적용은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발상의 전환이든 기존의 방법의 적용이든 지금이라도 적용된 점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이 사업이 계속에서 이어지고 이로 인해 혜택을 본 조합원들이 많아지고 많아 질 수록 더 발전된 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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