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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윈드서핑의 역사
윈드서핑의 탄생은 1967년 미국의 호일 슈바이처(Hoyle Schweizer)와 짐 드레이크(Jim Drake)의 만남으로부터 시작한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의 부사장이던 호일 슈바이처는 “단순한 파도의 힘이 아닌 바람의 힘을 빌어서 달린다면 얼마나 편리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한편, 짐 드레이크는 “요트는 범주를 위한 준비시간과 범주 후의 마무리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서핑(Surfing)과 같이 세팅할 필요가 없이 간단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런 두 사람의 대화 속에서 아들은 요트의 범주와 서핑의 기민성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무엇인가를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호일 슈바이처는 처음부터 보드위의 사람이 서서 조종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었다. 가장 큰 문제는 키를 어떻게 붙여서 사용하느냐 하는 것이다. 요트의 세일링 원리를 잘 알고 있는 짐 드레이크는 키가 없어도 방향전환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돛대(세일:Sail)를 움직여 보드를 조종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고안된 것이 유니버셜 조인트(Universal Joint)이고 이것과 활 모양의 붐(Boom)으로 세일을 움직여 범주가 가능하게 되었던 것이다. 윈드서핑은 짧은 기간에 급속히 발전되어 1984년 LA올림픽 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여자종목이 추가되었다. 현재 올림픽 금메달 2개, 아시안게임 금메달 5개가 걸린 비중 있는 종목이다.
윈드서핑의 속도는 일반 중급자가 시속 약 40~50km의 속도가 나오며, 최고속도는 시속 약 90km가 나온다. 무동력이란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빠른 스포츠이다.
우리나라는 70년대 중반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1980년 10월 대한해협, 1982년 6월 도버해협을 (고)권희범씨 단독횡단을 계기로 일반인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국내 발전을 가져온 것은 “서울올림픽 윈드서핑 퍼레이드”이다. 요트제작회사인 “코마라”사의 헌신적인 장비 지원과 제작 활동으로 윈드서핑계의 발전의 서막을 열게 되었다. 또한 초보자 강습회를 7년간 개최한 서울신문사의 “스포츠서울윈드서핑 강습회” 개최가 촉진제 역할을 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200개 이상의 클럽이 있으며 약 40,000여명의 동호인이 활동 중이다.
2. 윈드서핑의 특징
윈드서핑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구조가 간단하다. 보드와 세일 그리고 몇 가지 부품으로 구성되는 장비는 운반이 쉽고 다루기가 간편하다.
둘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세계적인 선수들은 7~8세에 시작하고 있으며, 50~60대에 시작하는 분들이 많다.
셋째, 레저를 겸한 아름다운 스포츠이다. 윈드서핑은 쉽게 배울 수 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므로 가족단위, 또는 직장인 단체나 동호인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운동이며 아울러 바람을 타고 물위에서 그려지는 원색의 돛은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스포츠라고 말할 수 있다.
넷째, 윈드서핑은 자연과 호흡하는 스포츠이다. 윈드서핑은 물위에서 바람을 이용하는 스포츠이므로 그 자체가 자연과 호흡하는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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