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과 다다미 온돌 정의 온돌 유래 온돌 기원 온돌 구조 온돌 특성 온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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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돌과 다다미
1. 정의
○ 온 돌 - 아궁이에서 불을 땔 때 불기운이 방밑을 지나 방바닥 전체를 데우는 난방시설로서 방구들 또는 구들이라고 한다.
○ 다다미 - 일본식 주택에서 짚으로 만든 판에 왕골이나 부들로 만든 돗자리를 붙인 방바닥에 까는 재료로서 일본에서는 첩(疊)이라 쓰며, 포개어 겹친다는 뜻이다.
2. 유래(기원)
○ 온 돌
온돌은 구석기 시대의 초기 움집형 구조의 화덕시설이 반전된 형태로 나타난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으로 많으며, 추운 북방지역에 그 연원을 두고 있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한반도 북부 및 중국의 동북부 지방에 거주하던 부여족 계통의 민족 사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고려시대에 들어와 전국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시대를 걸쳐 오늘까지 건축문화 발전에 맞춰 개량되어 사용되어 진다.
○ 다다미
다다미는 멍석과 같이 풀과 짚으로 엮어 만든 거적을 접어 마는 사이에 두툼하게 겹쳐진 것이 이불과 같은 침구로 사용하려고 고안되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헤이안 시대 (794년~1868년)에는 높은 지위의 사람들에게만 애용되었으며, 지방 영주들 간의 싸움이 끊이지 않았던시기라 다다미가 적의 화살을 막는 훌륭한 방어벽이 되기도 했다고 한다. 메이지 시대가 되면서 점차 신분제도가 없어지고 그때부터 서민들에게도 다다미가 널리 사용되었다고 하고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즈음에는 핵가족화가 진행되고 다다미를 생산할 수 있는 기계가 보급되면서 보편화되어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다.
3. 구조와 특성
○ 온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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