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음악감상] Franz von Liszt의 피아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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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2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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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음악과 큰 연관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Waveform의 Fourier 분석이라든가, 모차르트 등의 음악의 주선율이 Fractal적인 구성을 가진다는 것이 쉬운 예이다. 뉴턴에게 당대에는 파워 게임에서 패배함으로써 미적분의 개발자로 남지 못했으나, 지금에 와서는 뉴턴이 물리학적으로 미적분학을 개발한 반면, 그는 순수한 수학적으로 미적분을 발전시켰다고 평가받는 라이프니츠(Leibniz)는 ‘음악은 인간의 영혼이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수를 세는 행위를 통해 얻는 즐거움이다’ 자이오딘 사다, 제리 라베츠 지음, 이충호 옮김, 『수학』, 김영사, 2002, p10
라고 했을 정도로 수학은 음악과 가까이에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나와 함께 음악을 함께 듣는 많은 인터넷 동호회의 Instrumental 애호가분들) 이러한 수학과 음악의 관계에 대하 앞서 언급한 Fourier series, Fractal과 같이 구체적인 예에만 집착하는 모습이 약간 보인다. 물론, 그 이전의 문제인 본질적인 문제가 그들에게 너무나 당연한 것(증명하거나, 보이기에는 너무도 Trivial한 Axiom정도)으로 생각되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인 생각에 그것보다는 아직 생각을 못 해 본 것이 아닌가 싶다. 이 부분은 단순히 나의 좁은 식견에 의존한 것이다. 이미 수학과 음악의 본질적인 연결고리를 찾는 활동이 활발할 것이며, 많은 연구와 그에 따른 결과물이 나왔을 것이다. 그러나 이 글을 Computer Science를 전공하는 나와, 또 같은 동호회 분들의 음악 비전공자적 입장에서 생각하고 썼음을 밝힌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그 관계에 대해 구체적인 관계보다는 어떤 본질적인 면이 음악과 수학을 엮어 생각하게 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담아보고자 한다. 물론, 매우 짧은 생각이며 가치가 크지 못하겠지만, 아무리 짧고 좁은 식견이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함으로써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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