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사랑의기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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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7.1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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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Ⅰ.사랑은 기술인가?
이 부분에서 프롬이 이야기하는 것은 사랑은 “본능"이 아니라 “기술"이라는 것이다. “본능"은 배울 필요가 없는 것이지만, “기술"은 그것을 익히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우선 책제목을 이해하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 <사랑의 기술> The Art of Loving에서 Art는 첫째, 기계적인 숙련 즉, 기술을 의미하고 둘째로 ‘배우는 것’을 뜻한다. 사랑의 실패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 실패와 원인을 살펴보고 사랑의 의미를 배우기 시작하는 것이다. 삶이 하나의 기술이듯 사랑도 기술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프롬은 말한다. 즉, 사랑이란 “우연한 행동으로 상대와 빠져드는 즐거운 느낌(A pleasant sensation)”이 아니라, “지식과 노력(knowledge and effort)이 필요한 학습의 대상”인 것이다. 이러한 시각은 일반적으로 현대인들이 사랑을 즐거운 감정이라고 믿고 있는 것과는 매우 다른 것이며 몇 가지 전제에 기초를 두고 있다. 우선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의 문제를 ‘사랑하는’, 즉 사랑할 줄 아는 능력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받는 사랑‘의 문제로 생각한다. 두 번째 전제는 사랑의 문제가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대상’의 문제라는 가설이다. 사람들은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고 사랑할 올바른 대상을 발견하기가 어려울 뿐이라고 생각한다. 세 번째 전제는 사랑을 ‘하게 되는’ 최초의 경험과 사랑하고 있는 ‘지속적 상태’, 좀 더 명확하게 말한다면 사랑에 ‘머물러’있는 상태를 혼동하는 것이다. 사랑에 대한 강렬한 열중, 즉 서로 ‘미쳐 버리는’ 것을 사랑의 열도의 증거라 생각하지만, 이것은 기껏해야 그들이 서로 만나기 전에 얼마나 외로웠던가를 입증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프롬이 이야기하는 대상, 능력의 의미는, "먼저 사랑하라"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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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enfi***
    (2008.04.18 23: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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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용정리 잘해놨음
  • gkswngml***
    (2006.11.21 01: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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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0***
    (2005.11.23 22: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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