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이해] 제7회 서울여성영화제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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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2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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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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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객
2. 시설의 준비
3. 참여
4. 생각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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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영화의 최근 흐름을 소개하고, 여성이 문화생산의 주체와 대상으로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것에 기여하기 위해서 매년 열리는 ‘서울여성영화제’ 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젊음의 거리 ‘신촌’ 에서 개최되었다. 1997년부터 2001년까지 2년마다 한번씩 열렸고 그 후로는 매년 열려온 ‘서울여성영화제’ 는 올해로 7회를 맞이한다.
지금까지 취미로 모아온 관람표가 어느덧 100장 남짓할 정도로 평소에 영화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해온 수강생이지만, 이번과 같이 어떠한 의식을 가지고 영화 보러간 적은 없었던 탓인 듯 ‘제7회 서울여성영화제’ 에 가는 길은 그곳에 대한 궁금함으로 인한 설레임과 자칭 영화매니아라 하면서 한 번이라도 스스로 이런 기회를 마련해보지 못했다는 반성으로 인한 부끄럼이 있었다.
‘제7회 서울여성영화제’ 는 4월 8일의 개막식을 필두로 4월 15일까지 7개부문에 걸쳐 27개국에서 제작된 86편의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었다. 개막식에 꼭 참가해보고 싶었는데, 표를 구하지 못하여 참 아쉬웠다. 차선책으로 개막식의 열기가 덜 사라졌을, 익일 4월 9일 표를 구했다. 3회 (PM 3:30) 에 상영하는 ‘끔찍하게 정상적인’ 이라는 영화였다. 감독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냈다는 배경이야기에도 흥미가 끌렸지만, 느긋하게 영화보기에 적절하다싶은 상영시작시간과 ‘감독과의 인터뷰’ 순서가 마련되어있다는 것이 영화를 선택하는데 큰 이유로 작용했다.
자료평가
- 좋네요
- godlovesb***
(2007.04.10 10:4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