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이재수의 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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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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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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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화의 기본 내용
2. 영화의 줄거리
3.영화의 시대적 배경에 대하여
4. 영화를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자 했을까?(느낀점)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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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의 줄거리
1901년 제주섬. 바닷가에 들러 꽃보다 예쁜 숙화(심은하 분)를 보는 것도 잠깐, 대정군의 군수 채구석의 통인(심부름꾼) 이재수(이정재 분)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졌다. 일부 천주교인들의 행패와 지독한 세금 때문에 고통 당하고 굶어 죽어 가는 제주 민의 울부짖음에 채군수(명계남 분)는 양반들로 구성된 '상무사'라는 비밀조직의 만들어 방법을 찾고자 했던 것이다. 천주교를 비난하는 방을 붙인 유생 오신락. 교회당으로 끌려가 양반의 신분으로 평민 교인들로부터 지독한 고문을 당한 후 치욕을 못 이겨 목을 매 자살을 하고 만다.
연이어 악질 교인 최제보가 마을 양반 오대현 좌수의 첩을 겁탈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대정군수 채구석은 최제보를 양반을 능멸한 죄로 처벌한다. 그러나 죄를 묻는 자리에서도 천주교리의 평등사상을 들먹이는 최제보. 교인들은 최제보를 치죄한 이재수를 포함한 채구석의 부하들에게 보복, 이제 관권까지 드러내고 무시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상무사 유생들은 드디어 비상회의를 소집, 창의(倡義)를 결의하고 급기야 제주 민들을 명월진에 집결시킨다. 부패한 조정의 봉세관(封稅官) 강봉헌(여균동 분)과 조선의 법과 전통 유교사상을 무시하는 프랑스 신부들에 대한 규탄을 목적으로 한 평화적 민회, 마지막 희망을 걸고 모여들기 시작한 제주 민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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