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학] 노인을 위한 아파트 단지 사례 분석

단지 외부의 환경에 이러한 요소들을 도입하는 것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건설업체들은 기존의 아름다운 외관 뿐 만 아니라 친환경 자재와 환경 조성을 통한 건강한 집 만들기를 위해 삭막해지기 쉬운 고층아파트에 인위적이나마 자연적인요소를 도입해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 산책로나 작은 공원을 조성하고 갖가지 운동을 할 수 있는 제반 환경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이미 오래 전 부터이다.

Ⅰ. 서론우리나라의 가족은 현대사회의 구조적 변화에 따라 노인부양의 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여건 면에서 많은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노부모부양과 관련하여 발생했던 노인부부의 자살이나 노모와 장남의 동반자살 등의 사건은 노인부양문제가 극단적으로 표출된 사례라고 할 수 있고 장기요양보호를 요하는 노인의 의존욕구가 한국 사회에서 더 이상은 가족에 의해 해결하는데 이미 역부족이라는 사실을 확인 시켜 주고 있다. 이경남, 노인세대

아파트의 차별화 포인트로 로하스를 꼽고 있다. 기존의 아파트에 친환경적 마감재, 베란다 외부정원, 첨단제품 등을 적용하는 것이 개인적인 측면의 웰빙트랜드 였다면 최근 분양되는 아파트는 독서실, 휴개실, 생태공원, 헬스장, 정수시스템 등 공동의 이용시설을 배치함에 따라 입주자들이 함께 누리는 공동체적 의미의 웰빙 추구를 표방하고 있다. 그 예로 sk건설은 포항시 남구에서 분양한 아파트 단지 내 습도 조절과 산책로 활용을 위한 수변공원

주거형태 변천과정에서 본 주거학의 생태학적 개념정립ⅱ. 윤태호김용성, 지능형 미래주거를 위한 건축기술에 관한 연구, 대한건축학회 학술 발표논문집, 제20권 제2호, 2000ⅲ. 이연숙 기획편집, 한국인의 삶과 미래주택, 연세대학교 출판부ⅳ. 양병이, 미래도시의 주거환경, 토지연구ⅴ. 하미경김홍규제해성, 미래주택의 주거유형과 주택설계에 관한 연구, 대한건축학회논문집, 14권 5호, 1998ⅵ. Amos Rapoport, 주거형태와 문화, 서울 : 열화당, 1985

단지 내에 정원, 온실, 수영장 같은 공동생활공간을 둘 수도 있다. 공동저녁식사는 코하우징 공동체를 오래 존속시키는 핵심 요소이다.* 공동생활시설 (Common House)- 코하우징 단지는 각각의 개별주택이외의 공간에 별도의 공동생활공간을 가진다. 이곳은 식사, 세탁, 주민회의, 아이들의 놀이나 탁아, 여가생활을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능적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공동생활시설은 코하우징 내의 공동생활을 위한 중심적인 기능을 수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