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간][덕][건축문화]자연의 성격, 자연의 활용, 자연의 복원, 자연의 재인식, 자연과 인간, 자연과 덕, 자연과 건축문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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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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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자연의 성격
Ⅱ. 자연의 활용
1. 산의 활용
1) 필요한 것을 얻음
2) 휴식 공간을 만듦
3) 산에서 살며 일함
2. 들의 활용
3. 강의 활용
4. 바다의 활용
Ⅲ. 자연의 복원
Ⅳ. 자연의 재인식
Ⅴ. 자연과 인간
Ⅵ. 자연과 덕
1. 노자의 덕
2. 장자의 덕
Ⅶ. 자연과 건축문화
참고문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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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자연의 성격
서양의 자연 개념이 정복, 혹 개발의 대상인 「Nature」라면, 고래 동양적 의미에서 자연의 어의는 천인합일의 대상인 바, 한자로 보면 「스스로 그렇다」(Self-so, naturally-so)의 뜻에서 출발한다. 한대 회남자에 의하면 「만물은 본래 자연적으로 그렇게 된다.」는 말을 하였는데, 이는 동양적 의미의 적절한 표현이 아닌가본다. 이러한 맥락에서 「스스로 그렇다」는 의미의 자연이 가져다주는 세 가지 속성은 무엇인가?
첫째 「스스로 그렇다」는 자생자화, 물아일체이다. 한문의 자연은 형용사적으로 Self-so 그리고 naturally-so이다. 만물은 본래 자연적으로 그렇게 된다고 회남자도 말한 바 있듯이, 억지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닌 있는 그대로의 의미를 띠고 있다. 자생의 능력이 있으며, 이러한 능력은 생명체의 모든 것에 갊아 있는 것이다.
둘째 자연은 자발적·자기발생적이다. 자연은 자발적·자기발생적이라는 말은 누구에 의해 간섭당하는 것이 아니며, 누가 그렇게 시켜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스스로의 활동성으로 인해 자연의 모습을 찾고 있는 것이 다름 아닌 자연을 뜻한다. 고귀한 자신의 공능을 지니고 있는 이상 어느 누구에 의해 인위적으로 형성될 수 없는 것이 자연인 것이다.
셋째 만유의 총섭자로서의 자연이다. 중국 선민은 「자연」이 마치 신처럼 생원, 총섭자로 파악된다. 이러한 총섭자란 마치 자연이 천과도 같이 만유를 주재하는 듯한 느낌을 가져다주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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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강 외 9명 / 인간과 환경, 동화기술
브리테니커(1995) / 덕
이상우 외 9인(1996) / 건축환경계획론, 태림문화사
조광명(2003) / 대기오염, 청문각
철학문화연구소 편(1995) / 인간과 자연, 서광사
한면희(1997) / 환경윤리 : 자연의 가치와 인간의 의무, 철학과현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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