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나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나서.책을 다 보고 나서도 나는 감흥에 젖어 한동안 멍하니 있을 수밖에 없다. 모리 교수가 서서히 육체적으로 죽어가면서 그 제자와 남은 사람들에게 남기려고 했던 무엇인가가 가슴속에 벅차 올라 흥분을 야기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시간을 소비하기 위해 보냈던 순간들을 후회하기 시작하면서 나는 새로운 환상에 접어들었다. 만일 나의 삶이 단시간에 마감해 버린다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

한 이런 생각에서 책을 읽을 때마다 감동적인 문장들을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보다 발전시켜서 실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해야겠다.56. 당신의 의도는 무엇입니까?커센바움은 (특히 목적과 관련하여)스스로에게 질문하는 방식을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제시하고 있는데, 나는 그런 맥락의 모형들 중 이것을 선택하였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보면, 모리는 현대인의 삶을 ‘반쯤 졸고있는 상태’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말로써 지

목차1.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내용소개 및 줄거리 요약2.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 대한 나의 감상문1.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내용소개 및 줄거리 요약이 글의 주인공이자 이 글을 이끌어가는 사람은 미치이다. 미치는 대학시절 모리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모리선생님에게 마음을 완전히 열었다. 그는 졸업 후 신문사에서 일했다. 그는 디트로이트라는 신문사에서 정신없이 일하고 잘 나가던 도중에 나이트라인에 나온 모리선생님을

작품명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작가명 : 미치 앨봄출판사 : 세종서적발매일 : 2006.07.10은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사회학을 가르치던 모리 교수가 루게릭병에 걸려 투병중이라는 소식을 ABC TV의 유명 토크쇼 ‘나이트 라인’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제자 미치가 대학 졸업 후 16년만에 재회하면서 진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그들은 이 책을 그들의 두 번째 논문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동시에 그들의 마지막 논문이 되었다. 이 책

《삶과 죽음에 대한 떠나는 자와 남는 자의 마지막 수업》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나의 19살생일 때 친구가 생일 선물로 선물 해준 것이었다. 그 전부터 한 친구가 이 책 감명 깊게 읽었다고 해서 한번 읽어보고 싶기도 해서 선물 받자 마자 바로 읽었던 책이다. 이번 리포트가 교육에 관한 수필이나 소설을 읽고 감상문을 써오는 것이어서 이 책을 리포트 주제로 삼기로 했다. 나는 처음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