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보드(Snow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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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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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드의 부분 명칭
2. 보드 다루는 법
3. 턴 동작
4. 넘어지기와 일어나기
5. 리프트타기와 내리기
6. 방향전환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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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팅 - 우선 다른 스키어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곳으로 이동하여 리슈코드를 부착한다. 뒷발 끝으로 보드를 살짝 밟아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정한 뒤, 바인딩 깊숙이 발을 넣는다. 이때 부츠의 아랫부분에 붙은 눈을 제거하여 바인딩과 부츠사이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발을 정확히 위치시켰다면 발목 쪽의 스트랩을 먼저 조여주고 뒤꿈치가 충분히 밀착되었다고 생각되면 발끝 부분의 스트랩을 조인다. 이때 묶는 정도는 되도록 단단히 하여야 한다.
3) 경사면 오르기 - 경사면을 오를 때는 에지를 이용하여 보드를 고정시키고 고정되어 있지 않은 발을 내딛는다. 보드의 방향은 되도록 폴라인과 수직을 이루도록 하여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내디딘 발에 중심을 싣고 다른 발로 보드를 끌어올린다. 이 동작을 반복하여 사면을 걸어 올라간다.
3. 턴 동작
1)제자리 방향전환
- 한쪽 발만 보드에 묶은 채 방향을 전환하는 것
- 양발이 묶인 채 방향을 전환 하는 것 : 제자리 점프 후 방향전환 / 옆으로 굴러 이동
2) Skating (스케이팅)
한쪽 발만으로 스케이팅을 하면서 턴을 하는 것.
3) Side Slipping(사이드 슬리핑)
경사면에서 토에지(Toe edge) 혹은 힐에지(Heel edge)로만 선 자세를 유지한 채,
에지의 조절만으로 (보드의 플레이트와 경사면과의 에지 각도를 많이 주었다가 풀었다가 하면서) 폴라인을 따라 아래로 내려오는 것을 말한다. 무릎을 적당히 굽히고, 허리를 굽히지 않으며, 팔을 자연스럽게 앞으로 내민 자세로 발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에지를 조절한다. 시선은 아래로 향하야 고개를 숙이지 말야야 하며, 업 다운을 통하여 보다 확실한 에지조절과 속도를 제어할 수 있다.
4) Pendulum(펜듈럼)
일명 '낙엽타기'를 말하는 것으로, 토에지 혹은 힐에지로만 자세를 유지한 채, 턴을 하지 않고 몸의 무게 중심을 좌우로 변화시켜 좌/우로 진행하여 내려오는 것을 말한다.
시선과 손의 방향을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향하면 쉽게 몸의 중심을 변화 시킬 수 있다.
5) Traverse (트레버스)
토에지 혹은 힐에지로만 자세를 유지한 채 옆으로 활주하는 것으로, '사활강' 이라고도 한다.
6) Garland (겔란데)
쉽게 생각하면 트레버스 하다가 정지하는 척 하다가 다시 트레버스를 하면서 내려가는 방법으로, 지나온 자국을 보면 뱀이 지나간 모양 처럼 남는 턴 동작이다.
7) Beginner Turn (비기너턴)
상체의 회전력을 이용해서 하는 턴으로, 직활강, 사활강을 섞어놓은 듯하게, 'ㄹ'자를 만들면서 연속 턴을 한다.
8) Novice Turn (너비스턴)
보드의 진행 방향과 보드 날의 방향이 어긋나게 이루어지는 턴으로, 스키의 슈템턴과 원리가 비슷하다. Up-Down 동작(extention/flextion)을 이용한 하중주기를 이용한 턴이라는 점에서 Beginner turn과는 차이가 있다.
9) J-Turn (Uphill Turn)
직활강이나 사활강을 하다가 에지를 이용하여 턴을(카빙) 하여 진행방향(Nose)이 산쪽(Uphill)으로 향하게 턴을 하여 정지하는 것으로, 보통 연속된 카빙턴을 연습하기 위한 턴으로 쓰인다.
10) Carving Turn (카빙턴)
미끄러짐이 없게 하는 턴으로써, 보드의 역캠버(Reverse Camber)를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드의 진행방향과 보드 날의 진행방향과 일치하는 턴이다.
11) Swing Turn
하체의 동작만으로 하는 턴으로, 슬로프 아래에서 내려오는 사람을 보면 상체는 고정되어 있고 하체만 시계추처럼 움직이게 되는 자세를 띠고 있다.
4. 넘어지기와 일어나기
1) 넘어지기 - 넘어지는 요령은 스키와 마찬가지로 머리를 산 쪽으로 향하여 넘어진다. 앞으로 넘어지는 경우 넘어질 때는 손을 최대한 이용하며, 낙법을 받을 때처럼 손바닥 부 터 팔꿈치 까지를 쭉 펴고 눈을 앞으로 밀 듯이 넘어져야 한다. 속도가 많이 났을 때는 손으로 땅을 쓸면서 몸을 가급적이면 낮추고 넘어진다. 넘어진 후에는 보드를 하늘 방향으로 들어올려서 엣지가 설면에 닫지 않도록 한다. 속력이 느린 상태에서는 일단 자세를 낮춘 후 옆으로 넘어지도록 한다.
2) 일어나기 - 일어나기의 방법은 먼저 몸보다 낮은 사면에 보드를 놓는다. 그리고 폴 라인에 직각이 되게 에지를 사용하여 보드를 고정시킨다. 여기까지는 프런트 사이드와 백 사이드가 동일하다. 프런트 사이드의 일어나기는 무릎 앞으로 양손을 뻗어 땅을 짚고 일어난다. 그렇게 하면 어려움 없이 일어날수 있다. 백 사이드의 일어나기는 양손을 엉덩이 옆으로 붙이고 한쪽의 팔을 앞쪽으로 내면서 보드위로 몸을 가져오는 듯한 느낌으로 일어난다. 처음은 프런트사이드의 일어나기보다 백 사이드의 일어나기가 다소 힘들지도 모르지만 요령만 익히면 간단히 할 수 있으므로 바르게 연습한다.
5. 리프트타기와 내리기
리프트를 탈 때에는 스케이팅을 해서 타는 위치까지 가서 뒤에서 오는 리프트에 타이밍을 맞추어 앉는다. 이때 뒤쪽 손으로 리프트를 살짝 누르면서 타면 된다. 또 리프트를 타면 뒷발이 땅에 끌리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리프트에서 내릴 때에는 내리는 장소에서 보드에 걸리지 않도록 노즈를 가볍게 끌어 올린다. 그리고 보드가 설면에 닿으면 진행 방향으로 향하고 덱 패드에 다리를 놓고 일어선다. 가볍게 눌리는 힘을 이용하여 스케이팅을 하는 요령으로 미끄러져 내려와 주위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정지 하면 된다.
6. 방향전환
1) 넘어진 채로 방향전환
① 노즈를 높게 하여 보드를 들어올린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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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hickensalad.co.kr/board/School/basic1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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