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코스모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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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칼 세이건은 이러한 우주를 우리의 손끝에 연결해주고 싶어 했다. 우리는 코스모스의 질서 속에 살고 있고 그 질서 속에서 탄생하고 또 소멸한다. 인간의 탄생과 진화는 코스모스라는 하나의 질서와 원리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며, 우주와 우리는 별개의 존재가 아닌 같은 코스모스의 일원과 전체로서 생각해야 함을 그는 말하고 있다. 그는 서두에서 화성 탐사와 같은 우주 탐험과 같은 이슈가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관심 받지 못하는 것에 상당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우주를 알아가는 것은 곧 인간 자신을 알아가는 것인데, 사람들은 그에 너무나 무관심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그의 근심을 간절히 풀고자 했던 역작이다.
가장 흥미 있게 읽었던 부분은 외계 생명체의 가능성을 가늠하고 그들의 흔적을 찾아가는 내용이었다. UFO를 보았다는 사람은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증명된 외계생명체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에는 화성을 탐사하고 있고 외계에서 전달될 수 있는 전파들을 찾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인류의 정보를 담은 아레시보 메시지의 전송 등의 인류의 노력을 기술하고 있었다. 외계 생명체와의 연결을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는데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아스텍을 문명을 스페인이 침공했을 때의 이야기인데, 당시 화약과 무기에 대한 연구나 발전이 뒤처져 있던 아즈텍 인들은 스페인 군의 대포 소리에 기절하고 황제 목테주마는 보고를 듣고 공포에서 헤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공포에 질린 아즈텍 인들은 스페인을 ‘하늘에서 온 신’ 이라고 부르기에 이르렀다.
새로운 문명 간의 만남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 일화는 스페인의 아즈텍 문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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