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동사의 변칙적인 어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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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직설법 현재 어간형의 형성

3. 직설법 과거 어간형의 형성

4. 과거분사 어간형의 형성

5. 결 론

본문내용

Lühr뿐만 아니라 Krämer 등도 이러한 접속법적인 swá 문장에서 등장한 dyde형이 직설법 문장에서도 쓰이게 되어 dȏn동사의 과거 단수형으로 일반화된 것으로 보았으며 Bech 등이 주장한 *ƀuðiz형에 대한 유추관계를 전면 부정했다.
본 논문에서는 문제의 핵심인 서게르만어 ðȏn동사의 과거 단수 어근형이 제1 혹은 제2표준단계형인 가에 관해 다음과 같이 조사하고자 한다.
① as. dedos `tatest'
제1음절 de-는 인구어 *dhé-로 소급 가능하며 Lühr가 주장한 바와 같이 반복음절에 강세가 있으므로 게르만어 개별어에서 보존된 것이며 제2음절의 -dos는 제2표준단계형 *dhȏ-과 제2차인칭어미 *-s와의 결합형인 Inj.Präs. 단수 2인칭형의 계승형으로 볼 수 있다 (idg.*dhé-dhȏ-s > urg. *ðéðȏs> as. dedos). 후기에 등장한 dâdi형에 관해서는 과거 복수형 항목에서 관찰하기로 한다.
② ðȏn동사의 기본 어근형 *dhȇ-과 같은 유형인 인구어 *sȇ-`säen'의 과거형 *sai-sȏ는 어근모음이 -ȏ-이다. Kieckers (1960) S. 256에서도 제시한 시칭형은 상이하나 ðȏn의 과거형의 어근모음으로 인구어 *-ȏ-를 설정했다. 증거로써 원시아리안어 *dhadhâ로부터 고대베다어 단수 3인칭형 da-ða `er hat geschaffen'가 계승되었음을 밝혔다.
③ 고대고지독어에서 약변화 과거 단수 2인칭의 활용형태소 -tȏs와 고대알레만어및 남부라인프랑켄어에서 등장한 전 인칭의 -tȏm 등의 활용형태소 계열체는 서게르만어 ðȏn동사의 과거 단수 어간형과 약변화 과거형의 활용형태소가 혼효된 구조이며 ðȏn동사의 과거 단수 어간형이 제2표준단계형임을 증명해준다(ahd. Ind. Prt. Sg. 2. neritȏs `rettetest', alem. südrheinfrk. Ind. Prt. Sg. 2. mahtȏs Pl. 1. mahtȏm 2. mahtȏt 3. mahtȏn `mochten').
결론적으로 서게르만어 ðȏn동사의 직설법 과거 단수형의 어근형은 인구어 제2표준단계형 *dhȏ-으로 소급될 수 있다. 고대인도어의 전거들 예를 들어 da- dhâ-m 또는 a-da-dhã-m에서 볼 수 있듯이 접두모음 *e-는 임의적 성분이기 때문에 ðȏn의 과거 단수형이 소급되는 원초적인 시칭형은 기본어 단계에서 *e-가 접속되면 미완료형, *e-가 없으면 Injunktiv Präs.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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