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공학도와 핸드폰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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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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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핸드폰이란?
2.핸드폰의 역사
3. 휴대폰의 원리
4. 휴대폰의 기술
5. 휴대폰의 긍정적인측면과 부정적인 측면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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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유행이 되지 않지 않으면 금방 사라질 것이고 그렇치 않타면 보편화 될 것이다. 그 중 가장 빠른 시간에 보편화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휴대폰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우리 생활을 이토록 편리하게 만들어준 휴대폰의 기술력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초등학교 때 휴대폰 이전에 삐삐라는 것이 처음 나왔다. 그 때만 해도 삐삐라는 기술이 참 새로웠고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삐삐의 편리함에 삐삐 없었던 옛날에는 어떻게 살았을 까라는 생각까지도 들었다. 하지만 삐삐에서 휴대폰으로 갑작스러운 기술 발달로 우리는 더욱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어딜 가더라고 휴대폰이 없는 사람이 없고 심지어 초등학생, 유치원생들까지도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아도 휴대폰이 등장하지 않는 경우는 없다. 그럼 이처럼 어딜 가서나 쉽게 찾아 볼 수 있고 가장 빠른 시간에 보편화되어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고 있는 핸드폰에 대해서 공학적 입장에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1.핸드폰이란?
이동통신 서비스 지역 안을 임의로 이동하면서 기지국을 통해 일반 전화 가입자 또는 다른 이동통신 전화기와 통화할 수 있는 전화를 말한다.
자동차전화처럼 이동통신 지역 내를 임의로 이동하면서 무선존 안의 기지국을 통해 일반 전화 가입자나 다른 이동통신 전화 가입자와 통화가 가능한 전화를 통틀어 이른다. 휴대전화·핸드폰·무선휴대폰·무선휴대전화·포켓전화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린다. 처음에는 아날로그 방식도 쓰였으나, 유지하는 데 막대한 비용이 들고 수용 용량도 적어 현재는 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을 이용한 디지털 휴대폰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또 같은 코드분할다중접속 방식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일반 디지털 휴대폰보다 주파수 대역이 높아 화상이나 동영상까지도 주고받을 수 있는 피시에스 전화기도 등장하는 등 하루가 다르게 성능이 향상된 휴대폰이 등장하고 있다.
2.핸드폰의 역사
세계 최초의 휴대폰은 1983년 모토롤라에서 발표한 ‘다이나택’ 이였다. 이 휴대폰의 규모는 무게가 1.3㎏, 크기가12722845㎜로, 벽돌 혹은 운동용 도구를 연상시키는 크기였다. 국내에는 1988년에 상륙해 ‘다이나택 8000’ 이라는 모델로 그 당시 가격으로 약 240만원 정도에 첫 선을 보였다. 이후로 1993년 11월에 삼성전자에서 SH-700이라는 제품으로 첫 국산화에 성공하게 된다.
국내에서 CDMA 방식이 상용화된 것은 1996년부터이고, 이 때부터 본격적인 휴대폰 보급이 시작됐다. 이 당시 제품으로 모토롤라의 '스타텍' 이 있었으며, 국산 최초 CDMA모델로 LG전자'LDP-200' 이 발표되고, 삼성전자에서도 'SCH-100'모델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CDMA 시대를 열었다.
또한, 이듬해인 1997년에는 PCS 서비스가 본격화되면서 모바일 전성기를 준비하게 되었다. 셀룰러폰과는 주파수대역이 다른 PCS폰의 출현으로 5개의 이동통신사가 전국 방방곡곡에 통신 중계기를 설치하고, 정부의 단말기 보조금 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싼 값에 의무 가입기간을 내세워 전 국민의 휴대폰 가입을 부추기며 출혈 경쟁도 마다 않는 시장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1999년 말, 휴대폰으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개시되었다. 이 서비스가 SK텔레콤의 n.TOP, KTF에서의 퍼스넷(PersNet), LG텔레콤의 이지아이(ez-i) 서비스다. 이 시기를 무선인터넷 콘텐츠, 모바일 콘텐츠의 태동기라 할 수 있다. 이 때부터 시작된 무선인터넷 기능을 갖춘 핸드폰 보급은 2002년 12월말 기준으로 약 2908만 명에 이르러,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3234만 명의 90% 정도에 이르는 수치를 보이게 된다.
2002년 말에 이르러 SK 텔레콤의 June(준)을 필두로, 2003년 2월 KTF의 fimm(핌) 등이 합세한 제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EV-DO 전송방식을 통해 2.4Mbps의 전송 속도를 보이는 이 서비스는 모바일 장비를 영상 및 멀티미디어장비로 바꾸어 주는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2006년 지금은 DMB 서비스를 도입, 걸어 다니는 텔레비전에 이르러 휴대폰의 기능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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