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디자인] [건축디자인] 승효상의 웰콤시티와 건축 철학.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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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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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효상이 설계한 웰콤시티와 이에 드러난 건축 철학에 대한
핵심 요점만 정리한 리포트 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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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속의 건축, 건축 속의 도시
* 이유그리고 어울림있는 비움 : URBAN VOID
* 빈자의 미학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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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단 공원에서 퇴계로 쪽으로 넘어가는 언덕길에 범상치 않아 보이는 몇 개(?)의 건물이 서있다. 회색 빛의 노출콘크리트 위에 붉은 색 벽돌 네 개를 세워 놓은 듯한 이 건물 이것이 바로 웰콤시티다.
광고회사 웰콤의 사옥인 이 건물의 이름은 참 신선하다. 더구나 이것이 건축주가 손수 만든 이름이라는 점이 그렇고, 건물에 대한 개념을 잘 표현했기 때문이다. 이 앞을 지나는 사람들은 회색빛의 노출 콘크리트 위 에 벽돌을 얹어놓은 듯한 이 건물을 보고 한 번쯤은 “ 저 게 뭘 까?“하는 궁금증을 갖게 될 것 이다.
도시속의 건축, 건축 속의 도시
애초의 기본 개념은 이 건축을 하나의 도시로 간주하고 도시의 어법을 사용하여 내부공간의 체계를 만드 는 것이었다. 즉, 내부에 광장이라 일컫는 2개 층의 층고를 가진 대공간이 있고, 이를 이웃하여 간선도로 격 인 복도와 작은 통로를 이어 분산도로라 불렀으며, 이들 사이에 업무공간을 두었다. 또한 곳곳에 외부와 접 하는 테라스나 중정을 두어 이를 이 작은 도시의 공원으로 삼았다. 2개 층이 하나의 지역으로 간주되어 이 지역간 연결을 인프라라 이름한 덕트나 샤프트로 연결할 만큼, 비록 1,000평의 건축이지만 작은 도시의 모 든 내용이 담겨 있기를 원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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