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도서감상문]‘시크릿`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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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2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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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본 리포트는 론다 번 저 ‘씨크릿(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을 읽고 작성한 도서감상문입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원론]수업 기말과제로 제출하여 A+를 받았던 리포트이기도 합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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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시크릿’이란 말보다 사실 부제에서 더욱 호기심을 느끼고 있었다. ‘수세기 동안 단 1%만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이 얼마나 달콤하고 매혹적인 말인가? 멀리 있는 곳에서 성공을 찾기보다 가까운 곳에서 성공의 씨앗을 찾는 것을 사람들은 쉽게 간과하곤 한다. 내가 어렸을 적 읽었던 “파랑새”가 갑자기 떠올랐다. 파랑새는 바로 곁에 있었지만, 정작 주인공은 파랑새를 찾기 위해 수없이 많은 험난한 여정을 겪었고, 그 끝에서 진실은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돈보다 명예를 쫓던 과거의 모습은 오늘날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일확천금을 꿈꾸고, 로또를 사면서 매주 토요일 밤에 실망과 허탈감을 맛보는 사람도 우리나라에선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비밀이란게 과연 뭘까? 짙은 황갈색 바탕위에 붉고 하얀 빛을 내는 술잔과도 같은 그림은 왠지 모르게 나를 마법과도 같은 또 하나의 의문부호를 내게 던져주는 것만 같았다.
우리는 이런 말을 자주 듣곤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혹은 “돈이 돈을 번다” 이런 말 속에서 우린 마음의 평안보다는 돈을 더 가치 있게 쳐주는 자본주의 사회의 중심에 어느 순간부터 도취되어 있었다. 나 역시 여기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사실 책 제목보다는 부제에 더 큰 관심이 쏠렸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 론다 번은 물질보다는 정신적인 가치에 그 무게중심의 추를 두고 성공을 위한, 혹은 부를 위한 한 가지의 법칙에 대해 주장하면서 이를 입증시켜나가고 있었다. 사실 저자가 말하는 것은 어떻게 본다면 너무나 간단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책을 산 사람들 중에는 분명 다양한 생각을 갖고 이 책에 접근했을 것이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것이라든지 미국의 인기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쇼에 선풍적인 반향을 일으켰다든지, 혹은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저자 잭 캔필드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쓴 존 그레이의 말이 궁금해서였는지도 모른다. 아님 나처럼 정말 성공에 관심이 있었다든지 등 각자가 사게 된 이유는 분명 다양하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느꼈던 책에서 말하는 것의 핵심은 바로 난 이거라고 확신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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